[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2의 2·3·4경기가 1월 2일과 6일,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소피 센터에서 차례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이자 파운딩 파트너로 시즌2부터 본격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개막전부터 경기장 전광판과 중계 화면, TV 광고 등을 통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을 노출하며, 모빌리티 기술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50여 개국 골프 팬들에게 혁신 테크놀로지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각인시키고 있다. 시즌2 두 번째 경기는 보스턴 커먼 골프와 로스엔젤레스 골프 클럽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보스턴 커먼 골프는 로리 맥길로이, 키건 브래들리 등이 출전해 강력한 전력을 갖췄으며, 시즌 우승 후보로도 거론된다. 이에 맞서는 로스엔젤레스 골프 클럽은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로즈 등을 앞세워 지난 시즌 맞대결 승리의 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 경기에서는 더 베이 골프 클럽과 디펜딩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새해를 맞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기대감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국내 로봇 기업과 관련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제조사들이 대량 생산 단계에 진입할 경우, 정밀 감속기·센서·구동부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한국 로봇 부품사들이 핵심 공급망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삼성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로봇 테마 ETF의 성과도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로봇주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로봇액티브’의 순자산이 5,273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ETF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17.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 로봇 ETF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액티브 ETF로서 기초지수 대비 11.9%포인트 높은 초과 성과를 달성했다. 코스피 지수와 비교해도 42.0%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높은 성과가 알려지며 개인투자자 자금도 빠르게 유입됐다. 최근 1년간 개인 순매수 규모는 1,122억 원에 달했다. 이는 글로벌 로봇 산업 성장 기대와 맞물린 국내 정책·기업 투자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현장에서 한국 피겨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으로, 차세대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KB금융은 2015년부터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을 목표로 매년 남녀 유망주 각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장학금 수혜자는 이번 챔피언십 성적과 지난해 12월 열린 ‘25-26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성적을 합산해 최종 선정되며, 장학금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피겨 유망주들에게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육성을 통해 세계 무대를 향한 선수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 역시 ‘KB Dream Wave 2030’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스포츠단 운영을 통해 청소년과 기초 스포츠 저변 확대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네이버가 지난해 국내 검색 시장에서 평균 60%를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 1위 자리를 굳혔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시장조사업체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네이버의 국내 검색 점유율은 평균 62.86%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58.14% 대비 4.72%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네이버 점유율이 60%대를 회복한 것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반면 구글은 전년 대비 3.45%포인트 하락한 29.55%를 기록하며 30% 선 아래로 내려왔다. 마이크로소프트 검색 엔진 빙(Bing)은 3.12%로 소폭 상승해 3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2.94%로 4위에 머물렀다. 줌, 야후 등 기타 검색 엔진은 모두 점유율 1%를 넘기지 못했다. 이로써 국내 검색 시장에서 네이버와 구글 간 격차는 다시 확대되는 양상이다. 업계에서는 네이버의 점유율 반등 배경으로 검색 신뢰도 강화를 위한 기술적 변화에 주목한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인공지능(AI) 기반 검색 서비스 ‘AI 브리핑’이 이용 행태를 바꿨다는 평가다. AI 브리핑은 검색 결과를 단순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공신력 있는 출처의 정보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홈플러스 단기채권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는 13일 결정된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13일 오후 1시 30분 김 회장과 김광일 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부사장, 이성진 전무 등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7일 김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홈플러스 공동대표), 김정환 부사장, 이성진 전무 등 4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들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대규모 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한 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해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혔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2월 28일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하향 조정했다. 홈플러스는 나흘 뒤인 3월 4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한편 검찰이 김병주 MBK 회장 등 경영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 홈플러스와 노동·시민·사회단체간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현지시간 5일(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LG전자가 매년 CES 개막에 앞서 그 해 전시 주제에 맞춘 기술 비전과 혁신 전략을 공개하는 대표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글로벌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이 함께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류재철 CEO는 ‘공감지능이 고객을 위해 직접 행동하기 시작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LG전자는 탁월한 제품(Device Excellence),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연결된 생태계(Fully Connected Ecosystem)를 기반으로 ‘행동하는 AI(AI in Action)’ 시대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기술 중심의 인공지능을 넘어,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개념으로 AI를 재정의해 왔다. 류 CEO는 “집은 개인의 생활방식과 감정이 축적된 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AI 비전과 전략을 공개하며 ‘일상의 AI 동반자’로의 진화를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열린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Your Companion to AI Living)’를 주제로 엔터테인먼트·홈·케어 컴패니언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구현하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대표 연사로 나선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은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적용해 고객이 진정으로 의미 있는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AI 경험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방형 협업 확대,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 AI의 결합, 스마트싱스·원 UI 기반 통합 인터페이스 강화, 삼성 녹스 기반 보안 및 신뢰성 확보라는 네 가지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엔터테인먼트 컴패니언’ 영역에서 삼성전자는 TV를 중심으로 한 시청 경험 혁신을 강조했다.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TV 전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을 통해 콘텐츠 맥락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네시스가 브랜드 출범 10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는 지난해 11월까지 151만368대로 집계됐다. 2015년 대형 세단 G90 출시와 함께 독립 브랜드로 출범한 이후 꾸준한 라인업 확장과 해외 시장 공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제네시스는 출범 초기 국내 중심에서 출발해 미국과 유럽, 중국 등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하며 성장 궤도를 그려왔다. 브랜드 론칭 5년 만인 2021년 5월 누적 판매 50만대를 넘어섰고, 2023년 8월에는 100만대를 돌파했다. 연간 판매량도 2021년 20만1415대에서 2022년 21만5128대, 2023년 22만5189대, 2024년 22만9532대로 증가세를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11월까지 판매가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하지만, 해외 판매 비중이 43%에서 46%로 확대되며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는 오히려 강화됐다는 평가다. 차종별로는 중형 세단 G80이 성장을 이끌었다. G80은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50만1517대가 판매돼 제네시스 최초로 단일 차종 50만대 고지를 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의 빙상 스포츠 10년 동행이 잔잔한 화제를 낳고 있다. LG는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LG의 동계 스포츠 후원 사업의 중심에는 구광모 회장이 자리하고 있다. ㈜LG 대표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온 구 회장의 미래 육성 중심 기조가 동계 스포츠 10년 후원으로 승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LG는 2015년 스켈레톤, 2016년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했다. 현재는 스켈레톤과 남·녀·청소년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메인 스폰서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특히 스켈레톤 후원은 올해로 11년, 아이스하키 후원은 10년째 지속되고 있다. LG의 동계 스포츠 후원 사업은 올해도 진행형이다. ■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묵묵히 지원하며 선수 노력 응원=LG는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묵묵히 지원,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 속에서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정승기 선수는 부상을 딛고 다시 일어서며 2026 동계올림픽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 정승기는 지난달 12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제34대 신협중앙회장에 고영철 광주문화신협 이사장이 당선됐다. 신협중앙회는 7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고 후보가 총투표수 784표 가운데 301표를 얻어 득표율 38.4%로 당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직선제 도입 이후 5명의 후보가 경쟁한 사실상 첫 경선 직선제로,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고 당선인은 오는 3월 1일부터 4년간 신협중앙회를 이끌게 된다. 조선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3년 광주문화신협 창립 당시 실무책임자로 시작해 상임이사와 이사장을 거치는 등 30년 넘게 현장 중심의 경영 경험을 쌓아왔다. 2022년부터는 신협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중앙회 운영에도 참여해 왔다. 선거 과정에서 고 당선인은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재무구조가 취약한 조합을 지원하기 위한 ‘매칭 충당금 펀드’ 조성, 부실채권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자산관리회사 전환, 순회감독 제도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미래 성장 전략으로는 인터넷전문은행 ‘CU뱅크’ 설립과 AI 기반 금융 서비스 도입을 제시했다. 그는 “신협이 현장과 조합원 중심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