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11월 26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가한다. ‘핀테크x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라는 행사 주제에 따라 ‘나’에게 금융을 맞춰주는 카카오페이만의 앞선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유수의 핀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연례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다. 매년 특색 있는 테크핀 서비스를 선보여온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로, 금융을 내게 맞춤’이라는 컨셉으로 올해 자사의 생성형 AI 서비스 브랜드인 ‘페이아이’와 ‘해외여행 원스톱 서비스’를 소개한다. 먼저 ‘페이아이’ 존에서는 보험과 결제・카드 혜택을 ‘나’에게 맞춰주는 ‘AI로 내 건강 관리하기’와 ‘AI로 나만의 혜택 찾기’ 서비스를 시연한다. 올해 6월 정식 출시된 ‘AI로 내 건강 관리하기’는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보험 분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카카오페이에 보험 마이데이터를 연동하면 최근 3개년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 예측과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보험 가입 필요시 상담을 연결해 준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화재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경영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삼성화재는 26일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총 11명을 승진시키는 임원인사 발표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번 인사가 ‘신상필벌’ 원칙을 기반으로 성과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신임 임원을 과감히 발탁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각 사업 부문에서 실적과 역량을 입증한 핵심 인재들을 전면 배치함으로써 핵심 사업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것이 이번 인사의 목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각 임원의 전문성과 실적을 면밀히 평가해 본연의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승진시켰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 산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인사”라고 강조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임원인사 발표에 이어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조만간 확정해 공개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이를 통해 조직 내 효율성을 높이고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단행한 삼성화재의 임원 승진 인사는 다음과 같다. ◇부사장 승진 ▲권종우 ▲김선문 ▲원동주 ▲한호규 ◇상무 승진 ▲김재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생명은 28일 서울 삼성금융캠퍼스에서 ‘BY Local-청년희망터(청년희망터)’ 4기 청년단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터’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 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삼성의 대표 CSR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활성화와 청년 성장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삼성과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이 공동 운영한다. 삼성생명은 2021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청년단체 20여 개를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단체에는 5000만원 상당의 사업비와 함께 사업 기획·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지난 4년간 지원을 받은 단체는 전국 56개 지역 80곳, 참여 청년만 1400여 명에 이른다. ■지역문제 해결 성과 공유…정책·민간·청년 한자리=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을 비롯해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권영우 행정안전부 과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 그리고 1~4기 청년단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샌드리아가 '올데이 건강식 카페' 모델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통해 가맹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샌드리아는 최근 수년간 가속화된 건강식 및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발맞춰 '직접 구운 빵', '신선한 채소', '속이 꽉 찬 레시피'라는 기본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샌드리아는 샌드위치 외에 다양한 샐러드, 랩, 크로와상 브런치 메뉴, 커피 및 에이드 등 음료 라인업을 확장하며 '올데이 건강식 카페'로서의 입지를 공고히했다. 샌드리아 관계자는 "아침 식사 대용의 가벼운 메뉴부터 샐러드로 즐기는 저녁 식사, 브런치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카페 메뉴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이러한 다각화된 접근이 다양한 연령층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의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샌드리아는 특히 단백질 중심의 샐러드 라인업을 통해 건강 관리에 집중하는 소비층을 공략하고 있다. 샌드리아의 '올데이 건강식 카페' 모델은 10평 내외의 소형 매장에서도 높은 효율성을 발휘하고 있다. 샌드리아는 낮은 초기 투자 비용으로 불황기 소자본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기업용 통합 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AlphaKey)’에 워크플로우 스튜디오·MDM 연동·API 연동 등 신규 기능을 대폭 추가하며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한층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21일 “기업의 SaaS 활용 증가와 원격·하이브리드 근무 확산에 따라 계정 및 권한 관리의 자동화·보안·통합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업데이트의 배경을 설명했다. 알파키는 직원의 신원·인사 정보를 기반으로 업무용 계정 생성부터 접근 권한 관리, 퇴사 시 권한 회수까지 자동 처리하는 ID관리 서비스(IDaaS)다. 양자내성암호, 동형암호 등 최신 보안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보호 수준을 끌어올렸으며, 싱글 사인온(SSO), 다중 인증(MFA), 계정 생명주기 관리, 감사 리포트 등 핵심 기능을 모두 단일 요금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과금 체계를 운영하는 해외 IDaaS 대비 비용 효율성이 높다는 점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워크플로우 스튜디오’ 기능이다. 별도의 코딩 없이 규칙만 설정하면 ▲입사자 계정 자동 생성 ▲부서별 SaaS 접근권한 자동 부여 ▲장기 미접속 계정 정리 등 반복적인 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청담 안느의원이 오는 12월 1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안느의원은 모든 시술 공간을 1인실 기반의 독립 구조로 마련해, 상담과 진료 과정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집중도를 높이는 환경을 구축했다. 의료진은 내원 환자의 피부 특성, 현재 상태, 생활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료 계획 수립을 돕고, 필요시 지속적인 생활 관리 방향에 대한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 안느의원 관계자는 “최근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의 피부 상태와 생활습관에 맞춘 진료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며 "동일한 연령대라 하더라도 색소, 탄력 저하, 피부 결 등 필요로 하는 관리 요소가 서로 다른 만큼, 현 피부 상태를 면밀히 파악한 상담이 강조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고민은 유사해 보이더라도 그 원인과 진행 단계가 다양하다. 예를 들어 탄력 저하라고 해도 부위별 두께, 지방 분포, 노화로 인하 변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환자 스스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에 따라 환자가 충분한 설명을 듣고 필요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 중심의 진료 환경이 중요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전력망과 연계해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V2G’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제주도와 체결한 ‘그린수소 및 분산에너지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초부터 시범 서비스 참여 고객 모집을 시작하고, 12월 말 제주도에서 본격적인 V2G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V2G 기술은 양방향 충전기를 활용해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할 뿐 아니라 전력망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전기차를 사실상 ‘이동형 전력 저장장치(ESS)’로 활용하는 개념이다. 전기차·충전기·전력망 간 실시간 통신을 기반으로 전력 수요와 가격을 반영해 최적의 충·방전 시점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전력 수요와 가격이 낮은 시간에는 전력을 충전하고, 수요가 급증하는 피크 시간대에는 차량이 보유한 전력을 전력망에 방출해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다. 이번 시범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 체계로 추진된다. 현대차·기아가 사업 운영과 기술 검증을 맡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충전 서비스 분석과 고도화 방안을 마련한다. 제주도청은 관련 규제와 제도 개선을, 한국전력은 EV와 배전망 연계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홈플러스가 공개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서 인수 희망자를 찾지 못하며 정상화 계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오후 3시 본입찰 마감 시점 기준,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가 한 곳도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던 하렉스인포텍과 스노마드 역시 본입찰 참여를 포기했다. 법원은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인 오는 12월 29일까지 홈플러스·매각 주간사 삼일회계법인·채권자협의회 등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법원 관계자는 “자체 회생계획안 마련 여부, 혹은 2차 경쟁입찰 재개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회생 절차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M&A가 가장 현실적인 재건 방안이라는 입장을 유지하며 다음 달까지 입찰 제안서를 계속 받겠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측은 “고용·협력사·입점주 보호를 위해 반드시 M&A를 성사시키겠다”며 “법원·채권단·정부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홈플러스 사태 해결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이번 무산은 민간 자율시장만으로는 정상화가 불가능함을 보여준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공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경기 광주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야간 근무중이던 50대 근로자가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만 여러 차례 비슷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물류센터 안전 관리와 근무환경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26일 오전 2시 4분경 광주시 문형동 소재 ‘경기광주 5물류센터’에서 계약직 근로자 A씨(50대)가 작업중 갑자기 쓰러졌다고 밝혔다. A씨는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그는 카트에 물품을 담아 이동하는 집품(피킹)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A시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야간 근무가 예정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입사한 계약직 근로자로 최근 3개월간 주당 평균 4.8일, 41시간을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CFS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사인은 수사기관에서 부검을 통해 규명될 사안인 만큼 확인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1일 화성시 신동의 쿠팡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發(발) 주가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전 호안투자자문 대표 라덕연 씨가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돼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던 라 씨는 형량이 무려 17년 줄어들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 부장판사)는 25일 자본시장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라 씨에 대해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년, 벌금 1,465억여원, 추징금 1,815억여 원을 선고했다. 검찰이 구형한 징역 40년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1심에서 실형을 받았던라 씨 측근 변모 씨와 안모 씨도 각각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감형됐다. 라 씨 등은 2019년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특정 상장사 8개 종목을 대상으로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운 뒤 대량 매도해 총 7,300억원 넘는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금융당국 미등록 상태에서 투자 일임을 받아 약 1,944억 원의 수수료를 받아 챙기고 이를 차명계좌에 은닉한 혐의도 받는다. SG증권발 폭락 사태는 지난 2023년 4월 24일 SG증권 창구에서 대규모 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