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혁신 기술 테스트베드인 ‘IBK 1st LAB(퍼스트 랩)’ 7기에 총 7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7기 기업에는 ▲관악연구소 ▲사이오닉에이아이 ▲왓섭 ▲클로저랩스 ▲퍼포먼스바이티비더블유에이 ▲하이스트레인저 ▲한국딥러닝 등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선정됐다. 이들은 기업은행 현업 부서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자동화, AI 가계대출 상담·심사 고도화 등 실제 금융 업무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실험적 검증(PoC)을 수행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선정기업에 실제 금융 환경에서의 기술 검증 기회와 함께 테스트 지원금, IT 인프라,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투자 연계, 홍보, 서울핀테크랩 입주 및 멤버십 혜택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금융 서비스 개선을 이루겠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에 PVE 콘텐츠 ‘오르비스 결투제’의 신규 스토리와 신규 영웅 ‘루이자’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르비스 결투제는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된 스토리 기반 PVE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참천의 부름’ 이야기가 새롭게 전개된다. 이용자는 스테이지마다 달라지는 적 조합을 차례로 격파하며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며, 보유 영웅 간 시너지를 고려한 편성과 전략 수립이 핵심이다. 전투에 다양한 보조 효과를 부여하는 전용 시스템 ‘전술 기물’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공략 난도가 크게 달라진다. 특히 ‘참천의 부름’에서는 전술 기물 사용이 한정된 자원 내에서 이뤄지도록 변경돼 전략성이 강화됐다. 여기에 대회의 현장감을 살린 대회장 로비와 대진표 요소가 추가돼 몰입도를 높였다. 신규 영웅 ‘루이자’는 5성 화염 속성 사수로, 오르비스 결투제를 개최한 인물이자 대륙 연합 ‘미래전술사령본부’의 총사령관으로 등장한다. 전투에서는 ‘확산’ 효과와 ‘열상’, ‘침묵’ 등 약화 효과로 적을 제어하고 ‘은신’으로 생존력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확산은 단일 대상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가 25일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가 ‘시가총액 5000조원 시대’를 열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시가총액은 종가 기준 5,016조8,889억원으로 집계됐다. 종가 기준 50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달 16일 4천조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25거래일 만에 1천조원 이상 증가했다. 코스닥시장 시총 639조1,807억원을 더하면 국내 증시 전체 시총은 5,656조696억원에 달한다. 블룸버그는 한국 증시 시총이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9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랠리는 반도체 대장주가 견인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75% 오른 20만3,500원에 마감하며 장중 20만6,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1.29% 상승한 101만8,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장중 103만8,000원까지 치솟았다. 두 회사의 시총은 각각 1,204조6,463억원, 725조5,310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내 비중이 40%에 육박한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이익 모멘텀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코스피 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가 2025 앤어워드(&Award) 디지털 광고 부문에서 10관왕을 차지하며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디지털 광고’와 ‘디지털 서비스’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앤어워드는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광고·캠페인 및 서비스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산업계 시상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한다. LG전자는 디지털 광고 부문 16개 분야 가운데 IT, 커머스, 아트 앤 컬처, 비디오 콘텐츠 등 주요 영역에서 금상 6개, 은상 4개를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개별 제품 중심 캠페인을 넘어 온라인 플랫폼, 문화·예술 협업, 유튜브 IP 콘텐츠, AI 기반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금상 수상작인 ‘LGE.COM: 가전에서 홈스타일까지 한 번에 맞추다’ 캠페인은 가전과 리빙 제품을 통합 제안하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시했다. 가전과 어울리는 가구·소품·패브릭까지 한 공간에서 탐색하고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온이 포스코그룹과 손잡고 리튬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하며 원소재 공급망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 SK온은 24일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에서 포스코그룹과 리튬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박종진 SK온 전략구매실장과 이재영 포스코홀딩스 에너지소재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온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포스코그룹의 아르헨티나 리튬 생산법인인 포스코아르헨티나로부터 최대 2만5000톤의 리튬을 공급받는다. 이는 전기차 약 40만대에 탑재할 수 있는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해당 물량은 아르헨티나 살타주 ‘옴브레 무에르토(Hombre Muerto)’ 염호에서 생산된다. 리튬은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원자재다. 배터리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 중에서도 리튬 비중은 약 30%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SK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리튬 시장의 수급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비한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확보한 리튬은 유럽과 북미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에 우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밀피타스에 위치한 샌디스크 본사에서 ‘HBF 스펙 표준화 컨소시엄 킥오프’ 행사를 열고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HBF(High Bandwidth Flash)의 글로벌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 양사는 OCP(Open Compute Project) 산하에 전담 워크스트림을 공동 구성하고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에 돌입한다. 최근 AI 산업은 거대언어모델 학습 중심에서 실제 서비스 제공 단계인 추론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동시 사용자 증가로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해야 하지만, 기존 메모리 구조만으로는 성능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충족하기 어렵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으로 HBF가 주목받고 있다. HBF는 초고속 메모리 HBM과 대용량 저장장치 SSD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메모리 계층이다. HBM의 고대역폭 성능과 SSD의 대용량 특성 사이의 공백을 메워 추론 환경에서 요구되는 용량 확장성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확보한다. 특히 시스템 확장성을 높이면서도 전체 운영비용(TCO)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추론 시장에서는 단일 칩 성능보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bhc가 기존 개포자이스퀘어점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서초교대점과 구의역점에서도 점심 시간대 한정 치킨 버거 메뉴를 선보인다. bhc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판단해 운영 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0월 개포자이스퀘어점에서 시범 운영한 치킨 버거의 성과에 기반한다. 약 3개월간의 운영 결과, 치킨 버거 3종이 점심시간 매출의 약 24%를 차지하며 직장인과 인근 거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기존 치킨 중심의 소비 패턴을 넘어, 간편식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했다는 평가다. 서초교대점과 구의역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킨 버거를 주문할 수 있다. 서초교대점은 학교와 오피스가 밀집한 상권 특성을 고려해 점심 수요가 많은 직장인과 학생층을 공략한다. 구의역점은 1인 가구 비중이 높고 미가로 먹자골목 상권에 위치한 점을 강점으로, 혼밥족과 젊은 고객층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재 bhc가 선보이는 치킨 버거는 총 3종이다. ‘코울슬로 치킨 버거’는 매콤한 치킨 패티에 상큼한 애플 코울슬로와 스윗 하바네로 소스를 더해 균형 잡힌 맛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고물가 속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월간 정기 할인 프로젝트 ‘세이브세일’을 본격 가동한다.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보기 필수 상품과 월별 인기 상품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다. 세이브세일은 기존 1+1, 2+1 등 증정 행사에 제휴 결제수단 추가 할인을 더해 체감 혜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3월 행사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행사 상품에 대해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기본 증정 혜택에 결제 할인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가격 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행사 품목은 총 20여 종으로 구성됐다. 라면과 음료, 계란, 두부, 콩나물 등 식탁 물가와 직결되는 장바구니 상품은 물론 맥주, 스낵, 젤리 등 나들이 시즌 수요가 높은 먹거리까지 폭넓게 포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카스500ml캔(4입)’ 번들을 정상가 1만1500원 대비 약 22%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한다. 3만 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스낵류인 ‘새우깡’은 3+1 행사에 10% 추가 할인을 더해 부담을 낮췄다. 생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가 러닝 인구 증가와 관련 소비 확산 트렌드를 반영한 ‘KB 마라톤 카드’를 출시했다. 러닝을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고객을 겨냥해 스포츠, 편의점, 병원·약국, OTT 등 생활 밀착 영역과 러닝 플랫폼 ‘러너블’ 제휴 혜택을 담았다. 이 카드는 월 최대 5만5000원, 연 최대 66만원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러너블 앱 내 티켓·스토어 이용 시 20% 할인을 제공하며,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시 최대 1만원, 80만원 이상 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된다. 스포츠 업종은 5% 할인으로 동일 실적 구간에서 최대 1만~1만5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의점과 병원·약국 업종도 5% 할인이 적용되며, OTT 정기결제(넷플릭스·유튜브 프리미엄·티빙·디즈니플러스)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마라톤 대회 선등록 프로모션과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회비는 실물카드 3만원, 모바일 단독 2만4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러닝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흐름에 맞춰 러너들의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을 선보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해 금융과 실물경제를 연결하는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이 투자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 생산적 금융 확대에 공동 참여한다. 이를 위해 각 프로젝트의 특성과 자금 수요에 맞춘 최적의 금융 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실무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인프라·환경, 전력중개거래 등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금융 협력을 강화한다. 프로젝트별 금융자문과 금융주선, 투자 연계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금융상품과 맞춤형 금융 솔루션 개발에도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출범한 신한금융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의 전략과 맞닿아 있으며, 국가 성장동력 산업을 금융으로 뒷받침하는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우량 프로젝트를 발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