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교보생명이 고객들에게 문화 예술과 만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교보생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오페라 ‘리골레토’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보생명의 22번째 문화 예술 이벤트다. 교보생명 홈페이지나 앱에 가입하고 공연 기대평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S석 2장씩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20일 개별 안내한다. 골레토는 빅토르 위고의 희곡 ‘왕의 환락’을 원작으로 한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다. 운명의 장난으로 딸을 잃게 되는 리골레토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베르디의 오페라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꼽힌다. 교보생명은 보험을 넘어 새로운 문화 예술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 예술 이벤트는 2023년 시작된 이래로 고객들에게 뮤지컬, 연극, 재즈음악극 무료 관람과 해외 탐방 등의 기회를 제공했다. 우수 고객들을 대상 ‘노블리에 서비스’를 통해 클래식 공연 노블리에 콘서트와 포 유 콘서트, 예술 문화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살롱 드 교보, 인문 교양 강좌, 예술 문화 체험, 종합 자산 관리 컨설팅 등 차별화한 가치를 제공
◇ 실장급 전보 ▲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사무처장 김유진 ◇ 실장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손필훈 ▲ 노동정책실장 이현옥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누브의원 선릉(대표원장 이선우)가 차세대 집중 초단파 리프팅 장비인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며, 전문화된 리프팅 및 탄력 개선 진료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수술 리프팅 장비다. 이 장비는 고강도의 초단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과 SMAS(근막층)까지 정확하게 전달, 신속한 리프팅과 콜라겐 재생 촉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선우 대표원장은 “올타이트 리프팅은 통증이 적고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환자 만족도가 높다”며 “탄력 저하, 얼굴선 처짐, 피부 노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환자분들께 안전하고 정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장비는 시술 부위와 피부 상태에 따라 출력과 깊이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얇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며 “특히 30~50대를 중심으로 리프팅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환자 개개인의 니즈에 최적화된 진료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선우 원장은 “앞으로도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동원그룹의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가 4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힐튼 알링턴 내셔널 랜딩에서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 초청 만찬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함경남도 장진호 일대에서 미국 해병대 제1사단 등 미군과 유엔군이 참전한 전투로,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장진호 전투 7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용사 10여 명과 가족, 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 워렌 위드한 장진호전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만찬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은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미 육군들로, 미국과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했다. 행사는 축사와 공식 만찬에 이어 음악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는 “장진호 전투 7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이 보여준 놀라운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함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며 특권이다. 앞으로도 이들의 유산이 잊히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렌 위드한 장진호전투협회장은 “스타키스트와 동원그룹이 보여준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장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이 ‘뉴트로’ 감성으로 MZ세대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며 오는 15일부터 부창제과와 손잡고 다양한 국내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 시리즈’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부창제과는 60년 전통 경주 베이커리 브랜드로 최근 리브랜딩 후 ‘이장우 호두과자’로 디저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혔으며, 이달 말일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공식 디저트 협찬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븐일레븐은 부창제과와 협업하여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의 천연 소금인 우유니소금과 호두를 메인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신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먼저 오는 15일에는 ‘우유니소금크림호두단팥빵’, ‘우유니소금크림맘모롤’, ‘우유니소금크림치즈베이글’이 출시된다. ‘우유니소금크림호두단팥빵’은 부드러운 우유크림에 우유니소금을 첨가하고 단팥과 호두를 레이어드하였으며, 여기에 호두분태를 넣어 고소함과 씹는 맛까지 살렸다. ‘우유니소금크림맘모롤’은 추억의 맘모스빵을 롤타입으로 변형한 이색 디저트로, 우유니소금과 생크림을 더해 기존 맘모스빵보다 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우유크림, 팥앙금, 완두앙금, 딸기잼을 채운 롤케익에 고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웹3 커뮤니티 광장 ‘PLAY3(플레이쓰리)’와 방치형 액션 RPG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PLAY3는 XPLA 메인넷 기반의 웹3 커뮤니티 광장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NFT 등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간편한 가입 절차와 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어렵게 느껴지던 웹3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PLAY3 사이트에 접속해 이메일로 회원가입을 하면 별도의 앱 설치나 전자 지갑 연결 없이 XPLA 지갑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PLAY3는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와 협업을 통해 ‘컬래버 상점’을 선보인다. 컬래버 상점에서는 PLAY3와 게임 내에서 동시에 착용할 수 있는 코스튬 NFT 패키지 4종을 판매한다. 게임에서 캐릭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사이드킥’도 컬래버 상점을 통해 NFT 형태로 선보이며 활용 가치를 높였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슈빌: 슈퍼빌런 원티드’에서 PLAY3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신설해 편리하게 연동된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PLAY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얼굴 촬영만으로 심혈관 상태와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15초 건강측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로 약 15초간 얼굴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건강 상태를 분석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측정 결과를 통해 ▲심혈관 분포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및 회복력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일 기록되는 데이터를 통해 건강 변화와 추이를 손쉽게 비교·관리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NH올원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도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며, 나이가 듦에 따라 신체 곳곳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 과거에는 이러한 노화 증상들을 자연스러운 변화로 인식하고 수용하는 이들이 대부분였지만, 최근에는 동안 외모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노화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처지고 주름진 피부를 박리하고 당겨주는 안면거상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안면거상술은 노화 진행에 따른 전반적인 조직의 위축으로 발생한 조직 하방 처짐을 당겨 올려주는 수술이다. 골의 위축으로 인해 조직을 아래로 당기는 유지 인대를 끊고, 처진 조직을 당겨 고정해 주게 되는데 근막(SMAS)과 피부를 함께 위로 당겨 남는 부분을 제거한후 하방으로 떨어진 조직을 다시 위로 올려 주름진 피부를 펴주게 되는 원리다. 노화가 상당히 진행된 중장년층뿐 아니라 윤곽수술이나 양악수술 후 볼 처짐이 발생한 경우에도 안면거상술을 적용할 수 있다. 안면거상술은 피부의 탄력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수술이지만, 수술 후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거나 부작용이 발생해 재수술이 필요한 사례도 적지 않다. 불만족 및 부작용에 따른 안면거상 재수술은 첫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기도 하고 까다롭다. 이에 거상술과 재수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3분기 매출이 10%대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30%를 웃도는 등 짭짤한 성적표를 받았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의 내실경영이 약발을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매출 5조6999억 원, 영업이익 60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17.1% 감소했고, 영업이익 34.1% 증가한 금액이다. 전기대비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22.2% 증가하는 등 나란히 우상향했다.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dvanced Manufacturing Production Credit) 제도(45X) 등에 따른 Tax Credit은 3655억 원으로 동 금액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2358억 원으로 집계됐다.
◇ 국장급 전보 ▲ 과학기술정책국장 조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