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하이트진로가 스타벅스와 손잡고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체험형 주류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를 활용한 칵테일을 앞세워 소비자와의 만남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스타벅스 리저브광화문 매장에서 판매 중인 '광화문 믹사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메뉴는 매장 개점 시점에 맞춰 선보인 칵테일로, 전통주 이미지를 반영한 구성이 특징이다. 히비스커스와 라임을 활용한 색감 대비를 적용했으며, 매장 내 전용 바 공간에서만 주문할 수 있다. 스타벅스 측은 "리저브 매장 고유의 프리미엄 경험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 전통 주류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협업과 함께 굿즈 마케팅도 병행한다. 일품진로 병 디자인을 반영한 전용 하이볼잔과 자개 공예를 모티브로 한 코스터를 제작해 18일부터 약 한 달간 매장에서 증정할 예정이다. 최근 주류업계에서는 카페·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공간과 경험을 결합한 방식이 고객 유입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되면서다. 특
▲조기찬씨 별세, 조정현(전 고려개발)·은희·수정·윤주씨 부친상, 김윤구·김관흥(전 삼성전자)·김성환(한국투자증권 사장)씨 장인상, 신재분 씨 시부상 = 16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18일 오전 6시. 02-2258-5940
국내 결핵 환자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고령층에서는 증가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면역 기능이 저하되기 쉬운 노년층에서는 질환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5년 결핵환자 신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결핵 환자는 1만7,070명으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 반면 65세 이상 환자는 전년보다 1.3%(135명) 증가했으며, 전체 환자 중 고령층 비중은 62.5%(1만669명)로 집계됐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폐를 침범하지만, 다른 장기로 확산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이 알려져 있다. 다만 고령층에서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거나 일반적인 노화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조기 인지가 쉽지 않을 수 있다. 치료는 항결핵제를 일정 기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치료를 임의로 중단하거나 복용이 불규칙할 경우 약제 내성 결핵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의료진의 지시에 따른 복약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 기저질환이나 복용 약물이 많을 수 있어
기온이 오르며 야외 활동과 대면 모임이 늘어나는 시기가 되면 외모 관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 가운데 모발의 상태와 헤어라인은 인상 형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꼽히며, 관련 고민을 호소하는 사례도 꾸준히 나타난다. 탈모가 진행되거나 헤어라인 변화가 있는 경우 초기에는 약물 치료나 두피 관리가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이러한 방법은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거나 기존 모발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효과와 한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미 진행된 탈모나 헤어라인 변화의 경우에는 다른 치료 방법을 함께 검토하기도 한다. 모발이식은 후두부 등에서 채취한 모낭을 필요한 부위에 옮겨 심는 방식으로 시행되는 의료행위다. 단순히 모발을 채우는 것을 넘어 얼굴형과 기존 모발의 방향, 밀도 등을 고려해 자연스러운 형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날 수 있는 탈모 진행 양상까지 고려한 계획이 필요할 수 있다. 다만 모발이식은 수술에 해당하는 만큼 출혈, 부종, 감염, 생착률 차이 등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 개인의 모발 특성이나 건강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기대한 수준과 실제 결과 사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 구광모 회장의 피지컬 인텔리전스가 전격 공개됐다. 단순한 언어 모델의 한계를 넘어 시각 정보까지 통합 처리하는 피지컬 인텔리전스를 구현한다는 게 구 회장의 비전이다. 이날 공개된 피지컬 인넬리전스는 LG 안팎으로 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9일 LG AI연구원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동시에 이해하고 추론하는 차세대 멀티모달 AI 모델 ‘엑사원(EXAONE) 4.5’를 공개하며 글로벌 인공지능 경쟁 구도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단순한 언어 모델을 넘어 시각 정보까지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비전-언어 모델(VLM)’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모델은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비전 인코더와 거대언어모델을 하나의 구조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계약서, 기술 도면, 재무제표 등 실제 산업 환경에서 활용되는 복합 문서를 읽고 맥락을 이해하는 데 강점을 보이고 있다. 단순 인식 수준을 넘어 추론 기반 의사결정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고 LG AI연구원 측은 설명했다. 성능 지표에서도 글로벌 주요 모델을 상회하는 결과를 기록했다.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JW중외제약이 차세대 GLP-1 수용체 작용제 신약 후보를 도입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대사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JW중외제약은 9일 중국 간앤리 파마슈티컬스와 GLP-1 계열 신약 후보 ‘보팡글루타이드’에 대한 국내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국내에서 해당 신약의 개발, 허가, 마케팅, 상업화 전반에 대한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 간앤리는 임상시험계획 승인과 품목허가에 필요한 규제 자료 제공과 개발 협력을 맡는다. 계약 규모는 총 8110만달다. 이 금액에는 계약금 500만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 7610만달러가 포함됐다. 여기에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도 별도로 지급된다. 보팡글루타이드는 2주 1회 피하주사 방식으로 투여되는 합성 펩타이드 기반 GLP-1 수용체 작용제다. 췌장의 GLP-1 수용체를 활성화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동시에 위 배출을 지연시켜 포만감을 유지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식욕 억제와 체중 감소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또 비만과 제2형 당뇨병을 비롯해 수면무호흡증, MASH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구성원 간 신뢰 기반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확대하며 기업 문화 혁신에 나섰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상호 존중과 책임을 핵심 가치로 한 조직문화 프로그램 ‘약속대로 HANKOOK’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23년 도입된 이후 일상적인 업무 속에서 지켜야 할 매너와 에티켓을 ‘약속’이라는 키워드로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은 단순히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적용 가능한 행동 기준을 제시해 조직 내 신뢰 형성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한국앤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캠페인은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무직과 생산·현장직의 근무 특성을 반영해 상황별 실천 항목을 세분화한 점이 눈에 띈다.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간결한 회의 운영, 정확한 인수인계 등 업무 효율과 직결되는 요소들이 주요 메시지로 내용에 포함됐다. 대표 슬로건 역시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소통은 명확하게, 태도는 매너 있게’, ‘회의는 심플하게, 결론은 분명하게’ 등은 조직 내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협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기준으로 제시된다. 여기에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인터넷신문의 윤리 수준과 자율규제 방향을 점검하는 ‘제3회 인터넷신문윤리주간 2026’이 오는 17일 개막한다.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터넷신문 신뢰도 제고와 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조사발표 세미나와 학술 심포지움, 우수 매체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첫 프로그램인 조사발표 세미나는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2026 인터넷신문 윤리인식 비교조사’ 결과가 공개된다. 해당 조사는 매체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신문의 윤리 수준을 비교 분석한 것으로, 인식 차이와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는 중앙대 유홍식 교수팀이 맡았으며, 이후 학계와 법조계,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토론도 이어진다. 5월 29일에는 선정적 광고 문제를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움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인터넷신문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비윤리적 광고 사례를 중심으로 자율규제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발제는 단국대 전종우 교수가 맡고, 업계와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같은 날 자율규제 실천 우수 서약 매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된다
흔히 ‘종아리알’로 불리는 장딴지 근육은 과도하게 발달할 경우 다리 라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장시간 서 있는 생활습관이나 잘못된 보행 패턴이 반복되면 근육이 비대칭적으로 발달하거나 부종이 동반돼 다리가 더 굵어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종아리 부피를 줄이려는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며, 그중 하나로 보툴리눔 톡신 주사 시술이 활용되고 있다. 다만 해당 시술은 작용 원리와 신체 반응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보툴리눔 톡신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해 근육 수축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특정 근육의 기능이 줄어들면 주변 근육의 사용이 상대적으로 증가해, 일부에서는 다른 부위 근육이 도드라져 보이는 보상 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시술 전에는 종아리 근육의 형태뿐 아니라 보행 습관과 근육 사용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주입 용량이나 위치에 따라 보행 시 불편감이나 근력 저하, 통증 등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시술 경험이 있는 의료진의 판단이 중요하다. 한편 종아리 부피가 근육 외에도 지방이나 부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경우라면 단일 시술만으로 충분한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AI와 예술을 결합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브랜드 경험 혁신에 나서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by U+’에서 진행한 전시 ‘권오상의 Simplexity : AI, 인간 그리고 예술’이 약 두 달간 총 1만5천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는 ‘단순함(Simple)’과 ‘복잡성(Complexity)’의 결합을 의미하는 ‘심플렉시티’를 주제로, AI 기술과 예술, 인간의 감각이 결합된 새로운 전시 경험을 제시했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구조를 도입해 도심 속 문화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전시 전반에 AI 기술을 적극 접목하며 관람 방식의 변화를 이끌었다. 자체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를 활용한 AI 도슨트는 작가와의 실제 통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또 관람객이 마치 작가와 직접 대화하는 듯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했다. 단순 음성 안내를 넘어 질문 검색과 요약 기능까지 지원하는 능동형 감상 방식은 기존 전시와 차별화된 요소로 꼽힌다. 관람객 반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