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인수한 로보틱스 전문기업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CES 2026에서 글로벌 IT전문 매체 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에서 ‘Best Robot(최고 로봇)’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CNET은 CNET을 비롯해 PCMag, Mashable, ZDNET, Lifehacker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자 CES 공식 파트너로, 매년 ‘Best of CES’를 통해 가장 주목할 만한 혁신 기술을 선정하는 대표적 테크 저널리즘 기관이다. 이번에 수상한 아틀라스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된 현대차그룹의 AI 로보틱스 전략의 핵심이다. 아틀라스는 CES 2026에서 처음 선보인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이다.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축적해 온 로보틱스 기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 학습 능력과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한 높은 적응력을 갖춰 실제 제조 현장에서의 활용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CNET은 아틀라스의 인간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보행 능력과 세련된 디자인, 안정적인 동작 구현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인간과 협업하는 차세대 휴머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추진돼 온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사업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다시 본궤도에 오른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의 설계 변경 제안으로 시작된 추가 협상을 지난해 12월 30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GBC는 코엑스 맞은편 옛 한전 부지 7만9천341㎡에 현대차그룹 신사옥과 업무·숙박·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현대차그룹은 2014년 해당 부지를 10조5500억원에 낙찰받은 뒤, 2016년 서울시와 협상을 통해 최고 105층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 건설을 추진했다. 그러나 군 작전 제한, 시장 환경 변화 등으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자 지난해 2월 105층 1개 동 대신 49층 규모 3개동으로 나누는 설계 변경안을 제출했다. 이후 시와 분야별 협상이 이어졌다. 이번 협상 결과에 따라 GBC는 지하 8~지상 49층, 최고 높이 242m의 건물 3개 동으로 조성된다. 업무시설과 호텔, 판매시설을 비롯해 전시장과 공연장 등 문화시설이 대거 들어서며, 영동대로변 전면부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동화약품(대표이사 윤인호∙유준하)은 국내 최초의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제 ‘에크락겔(ECCLOCK Gel)’의 출시를 앞두고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는 임상 현장에서 처방할 수 있는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만큼 적극적인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피부과 전문의 약 100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좌장은 조항래 전 대한피부과의사회 회장과 이원주 대한여드름주사학회 회장이 맡았으며, 일본의 주요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첫 번째 강연자인 유이치로 오시마(Yuichiro Oshima) 아이치의과대학 피부과 교수는 일본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가이드라인 제정에 참여한 전문가로, 일본의 다한증 치료 현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시마 교수는 “겨드랑이 다한증은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환자가 불편을 겪는 질환”이라며 “한국 출시를 앞둔 에크락겔이 겨드랑이 다한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연을 맡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코스피가 장중과 종가 모두에서 사상 최고치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47포인트(0.84%) 오른 4624.79로 마감했다. 지수는 4639.89로 출발해 장중 한때 4652.54까지 오르며 지난 8일과 9일에 기록한 기존 최고치를 모두 넘어섰다. 코스피 지수는 상승폭이 한때 둔화되며 약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다시 상승 흐름을 회복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대형주 가운데 삼성전자는 약보합에 그쳤고, SK하이닉스는 소폭 상승했다. 반면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LG에너지솔루션 등 원전·이차전지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도 0.20% 오른 949.81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캐피탈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이 참석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성욱 대표이사는 시무식에서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질적 성장을 통한 제2의 도약’을 경영 기조로 선포했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자산 5조 원 달성과 신용등급 AA- 획득은 시장 신뢰가 한 단계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올해는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시장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고 성과로 우리의 가치를 증명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iM캐피탈은 안전 자산 중심의 건전성 기반 성장,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 실물경제를 지원하는 생산적·포용 금융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또한 디지털 브랜치를 통해 온·오프라인의 강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사업 모델을 완성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iM캐피탈은 최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을 기존 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상향 조정받았다. 이번 등급 상승으로 조달 경쟁력과 금리 우위를 확보하며, 향후 안정적인 자산 성장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새해 벽두부터 생산현장을 순회하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등 현장경영의 가속패달을 밟고 나섰다. KG그룹은 곽재선 회장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계열사 제조업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새해 업무 시작 이후 첫 현장 일정에서 곽 회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을 실천했다. 곽 회장은 KGM 평택공장 차체·조립 라인을 찾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병오년에도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곽 회장은 이어 KG스틸 당진공장을 방문해 냉연공장 PL/TCM과 CGL 공정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곽 회장은 자필 서명한 저서 ‘곽재선의 창’을 전달하며 그룹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했다. KG그룹은 올해부터 분기·반기별로 회장이 직접 생산현장을 찾는 ‘현장 중심 스킨십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KG그룹 곽재선 회장은 “국내외 자동차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2026년 새해에 ‘무쏘’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함께 받으며 2관왕을 달성해 글로벌 뷰티테크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고혁신상은 혁신성, 기술력, 디자인 등 전 평가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기술에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해 신설된 이후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올해는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인 한국콜마가 두 번째 수상 기업이자 뷰티 기업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최고혁신상을 받은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번에 해결하는 세계 최초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다. 상처 발생 후 연고 도포와 메이크업을 각각 진행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기기 하나로 약 10분 만에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마무리할 수 있다. 핵심 기술은 AI 빅데이터와 압전 미세 분사 기술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상처 부위를 촬영하면 AI 알고리즘이 상처 유형을 12가지로 분류하고 상태를 정밀 분석한다. 이후 상처에 적합한 치료제를 압전 미세 분사 방식으로 정밀 분사하고, 동시에 사용자 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의 초저가 PB ‘득템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며 장기화된 고물가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대표 상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2021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약 5년 만에 거둔 성과로, 단순 계산 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두 개 이상 구매한 셈이다. 득템시리즈의 성장세는 해를 거듭할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2023년 약 1400만개, 2024년 3000만개 이상이 판매됐으며, 지난해에는 5000만여개가 팔리며 연간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이는 체감물가 상승으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4% 상승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을 웃돌았다. CU는 득템시리즈를 즉석밥, 계란, 두부 등 일상 소비 빈도가 높은 필수 생필품 중심으로 기획했다. 여기에 닭가슴살, 핫바, 안주류 등 간편식까지 더해 체감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품군을 폭넓게 구성했다. 그 결과, 득템시리즈는 판매량 증가와 함께 점포 집객 효과까지 동시에 끌어올리며 CU 상품 전략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다. 최근 CU는 특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올해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과 하한액이 소득 상승분을 반영해 상향 조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열린 2026년 제1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에서 오는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적용될 기준소득월액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정은 최근 3년간 전체 가입자의 평균 소득 변동률인 3.4%를 반영한 결과다. 이에 따라 보험료 부과 상한액은 기존 월 637만원에서 659만원이다. 하한액은 40만원에서 41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국민연금은 실제 소득이 상한액을 넘더라도 상한액까지만 보험료를 부과하고, 소득이 매우 낮을 경우에도 최소 하한액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정한다. 조정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대상은 월 소득 637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 가입자들이다. 2026년 1월부터 적용되는 보험료율 9.5%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월 소득 659만원 이상 가입자의 월 보험료는 기존 57만3300원에서 62만6050원으로 5만2750원 늘어난다. 직장가입자의 경우 회사와 본인이 절반씩 부담해 개인 부담 증가는 월 2만6375원 수준이다. 소득 하위 구간인 월 41만원 미만 가입자도 하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026년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가는 유기농 가치와 철학을 담아 차별화한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산지 직송 농산물부터 마이스터 생산자의 정성이 담긴 유기농 과일까지 총 39종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 최대 4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재배한 유기농 올리브를 수확 후 2시간 내 냉추출해 항공으로 들여온 ‘올가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선물 세트’가 있다. 또한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두레시 흑곶감과 50일간 건조해 단맛을 응축시킨 고종시 곶감 등 4종의 곶감으로 구성한 ‘흑곶감·고종시 혼합 세트’, 전북 익산의 황토밭에서 재배한 ‘유기농 6년근 인삼 선물 세트’는 산지 직송으로 판매해 신선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올가 마이스터 생산자의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유기농 과일 선물 세트도 마련했다. 유기농 사과와 배, 감천배를 한데 담은 ‘마이스터 사과·배 선물 세트’와 사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껍질째 담아낸 ‘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