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더 퍼스트룩 2026(The First Look 2026)'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을 주제로 전시, 프레스 콘퍼런스, 기술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3일부터 리조트월드 호텔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저출생 해법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온 부영그룹이 초고령사회 최대 과제로 꼽히는 간병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대한노인회장 자격으로 외국인 전문 요양 인력 양성을 통한 구조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2025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1,084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5.7% 증가했다. 특히 70대 이상 1인 가구 비중이 빠르게 늘며 독거노인 돌봄과 간병 공백 문제가 사회 전반의 부담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인력 수급 한계가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된다. 이중근 회장은 해법으로 일본식 모델을 참고한 ‘외국인 전문 요양 인력 도입’을 강조한다. 단순 인력 유입이 아니라, 현지에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거쳐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자는 구상이다. 부영그룹은 이를 위해 캄보디아를 비롯해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에서 인재를 선발하고, 한국어와 간호·요양 교육을 병행하는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이미 부영그룹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우정 캄보디아 간호대학’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지 보건부의 정식 인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 기술 포럼’을 열고, AI 시대를 맞아 기술이 지향해야 할 인간적인 가치와 역할을 집중 조명했다. 삼성전자는 5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 마련된 단독 전시관에서 ▲가전 연결 경험 ▲TV 서비스 ▲보안 ▲디자인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의 포럼을 진행했다. 6일 열린 마지막 패널 토론의 주제는 ‘기술의 인간적인 면모’였다. 토론에는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CDO)인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을 비롯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파비오 노벰브레가 참여했다. 디자인 전문 팟캐스트 ‘디자인 매터스’ 진행자인 데비 밀먼이 사회를 맡았다. 패널들은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차별화의 핵심은 ‘사람 중심의 관점에서 출발한 디자인’에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데비 밀먼은 “지난 20년간 기술 디자인은 미니멀리즘이 지배해 왔다”며 “이제는 사용성을 넘어 개성과 정체성을 담아내는 새로운 디자인 방향을 논의할 시점”이라고 화두를 던졌다. 파비오 노벰브레는 “디자인은 행복을 추구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과정”이라며, 기술 환경이 평준화될수록 감성과 의미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오션과 한화오션 사내협력회사협의회가 원·하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성과를 함께 나누는 상생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한화오션과 협력사들은 5일 서울 중구 한화오션 서울사무소에서 ‘원·하청 상생협력 선포식’을 열고, 경영 성과를 차별 없이 공유하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장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해 한화오션의 상생협력 노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한화오션에서는 김희철 대표이사와 사내협력회사협의회 김성구 회장이 자리했으며, 김유철 한화오션지회장과 강인석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도 참석해 노사 간 화합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한화오션이 협력사 임금 체불 방지 제도를 도입하고 협력사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한 점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오늘 보여준 상생협력의 실천이 모든 산업에서 신뢰를 쌓고 미래로 나아가는 기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상생이 곧 경쟁력이 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역시 “경남을 대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5년의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 새롭게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WOORI Great Lounge에서 우리금융그룹 연말 미니콘서트 ‘Thank You, 우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우리금융을 믿고 사랑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훈과 TOP12에 오른 오추바 제레미가 올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150여명의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한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방송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곡과 진솔한 무대를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두 아티스트는 과거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며 우리금융의 장학 지원을 받아 성장해 온 인재들로, 자신들의 꿈을 키워 준 공동체에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무대에서는 이지훈과 합창단 단원들이 함께한 협연 공연도 펼쳐져, 꿈의 출발점과 현재를 잇는 의미 있는 순간을 완성했다. 행사에는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소송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이 9일 시작됐다. 서울고등법원 가사1부는 이날 오후 첫 변론기일을 열고,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분할 대상 재산의 범위와 비율을 다시 따질 예정이다. 노 관장은 직접 출석해 의견을 밝히고, 최 회장 측은 대리인단이 참석한다. 이번 파기환송심의 출발점은 지난해 10월 대법원 판단이다. 대법원은 항소심이 재산분할 산정의 근거로 삼은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을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고 봤다.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이 뇌물로 수수했을 가능성이 있는 자금은 반사회·반윤리적 행위에 해당해 법의 보호영역 밖이라는 취지다. 다만 혼인 파탄 책임에 따른 위자료 20억원 산정은 그대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분할 대상 재산이 어디까지인지’와 ‘노 관장의 기여도를 어떻게 볼 것인지’를 중심으로 심리를 이어간다. 쟁점의 핵심은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의 분할 대상 여부다. 1심은 해당 주식을 특유재산으로 봐 현금 665억원만을 인정했다. 하지만 2심은 노 관장의 기여를 폭넓게 인정해 재산분할 1조3808억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이 중 비자금 관련
◇ 승진 <지역본부장> ▲강남21(마곡) 공성율 ▲수도권12(용현남) 권혁호 ▲강북7(용산) 김형식 ▲강남23(제주) 박찬순 ▲강북15(구리) 최민상 ▲강북14(망우동) 최연우 <지역본부장 대우> ▲청담스타PB센터 강현미 ▲평택종합금융센터 권은정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김성민 ▲사상종합금융센터 김연주 ▲연산동종합금융센터 김은정 ▲남대문종합금융센터 김재일 ▲목동파리공원종합금융센터 김준성 ▲인천국제공항지점 김호현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박광일 ▲장한평역종합금융센터 박상훈 ▲부천내동종합금융센터 배신욱 ▲김해종합금융센터 백만호 ▲군산종합금융센터 서성수 ▲순천종합금융센터 성승재 ▲성남종합금융센터 안석봉 ▲천안종합금융센터 양덕모 ▲창원종합금융센터 양승진 ▲선릉역종합금융센터 이남규 ▲구로동종합금융센터 임태균 ▲동수원종합금융센터 전양명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정소영 ▲용인종합금융센터 진미숙 ▲대기업금융1센터 최형욱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허광호 ◇ 전보 <광역본부장> ▲경남광역본부 배명신 ▲호남광역본부 한경철 <지역본부장> ▲수도권8(정자동) 고완식 ▲강남6(무역센터) 김기훈 ▲수도권10(시화공단) 김종두 ▲강북16(일산) 김준성 ▲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 8일 대한민국 국군 장병의 금융 편의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신한 나라사랑카드’의 전국 지방병무청 발급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26년도 입영판정검사 일정에 맞춰 전국 16개 지방병무청 내 발급소를 운영한다. 또 병역의무자가 검사 현장에서 바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한 나라사랑카드는 장병들의 실제 소비 패턴을 반영해 실질 체감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서비스인 P.X.(군마트) 할인은 결제 금액과 관계없이 매일 20%가 적용된다. 급여이체 등 별도 조건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건당 3만원 미만 결제에 대해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한도를 제공해 소액·반복 결제가 잦은 군마트 이용 특성을 반영했다. 일상 소비를 아우르는 ‘Special Life 서비스’도 강화됐다. GS25·CU 편의점과 대중교통(시내버스·지하철) 이용 시 20% 할인 또는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통신·배달·모빌리티·OTT·패션 등 20대 선호 업종 전반으로 혜택이 확장됐다. GS POP, 해피포인트, CJ ONE, 아모레퍼시픽, LG전자 멤버십을 한 장에 담은 멀티 멤버십 서비스로 별도 가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 장병호)은 해외 니켈 제련소 지분 인수 자문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미국 SpaceX 등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에 특수합금을 공급하는 스피어코퍼레이션이 인도네시아 EN 니켈 제련 프로젝트 지분 10%를 총 2억4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건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이 가운데 2억1000만 달러를 글로벌 투자자와 연계해 조달하는 금융 구조를 설계하며 인수 전반을 자문했다. ENC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대형 니켈 제련소 기반 사업으로, 이번 투자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핵심 광물에 대한 전략적 지분 투자와 장기 구매 계약(Off-Take)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거래를 단순 자원 투자가 아닌 우주항공 산업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규정하고, 재무적 타당성은 물론 한국 우주항공 산업 성장과 핵심 소재 공급 안정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김국성 투자금융본부 상무는 “국가 전략 산업과 연계된 글로벌 투자 자문 역량을 입증한 사례”라며 향후 역할 확대를 강조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유플러스가 통합 앱 ‘U+one’ 출시 이후 일간활성이용자수(DAU)가 약 25%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센터와 멤버십으로 분산돼 있던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묶고, 대화형 AI를 탑재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U+one은 고객의 불편을 유발하던 복잡한 절차를 걷어내고, 쉽고 편한 통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Simply. U+’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요금 확인, 문의, 멤버십 혜택, 상품 가입과 기기 구매 등 핵심 기능을 단일 앱에서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출시 이후 데이터 분석 결과, DAU는 기존 고객센터 앱 ‘당신의 유플러스’ 대비 약 25% 늘었다.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규모가 확대됐다는 점에서 단순 가입자 증가를 넘어 이용의 질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앱 체류 시간 역시 약 21% 증가해, 고객이 앱 내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하며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별 이용 현황을 보면 멤버십 혜택을 확인하는 ‘혜택’ 영역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요금 확인과 기본 문의가 가능한 ‘CS’, 통신 상품 가입과 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