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데이터·AI 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25일 명동사옥에서 그룹 공동의 ‘하나 DxP(Data eXpert Program) 과정 3기 수료식’을 열고, 새로운 중장기 데이터 인재 양성 목표인 ‘3000 by 2027’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2년 데이터 전문 인력 2,500명을 2025년까지 양성하겠다는 ‘2500 by 2025’ 목표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DxP 3기 수료생 배출로 해당 목표를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달성하게 되면서, 그룹은 한 단계 더 진화한 목표를 새롭게 설정했다. 금융권 전반에서 AI 기술 활용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2027년까지 총 3,000명의 데이터 전문 인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나 DxP 과정’은 관계사에서 선발된 핵심 인재들이 금융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능력과 서비스·마케팅 기획 역량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데이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 수료생 28명은 지난 9월 출범 이후 약 3개월간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며 금융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이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복합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가치를 체계적으로 측정‧관리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1일 일본 도쿄대 야스다 강당에서 개막한 ‘도쿄포럼 2025’ 기조연설에서 “현 자본주의 체제는 재무 성과 중심의 구조로 인해 환경 문제, 사회 양극화 등 심각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사회적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쿄포럼은 급격한 기술 발전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최종현학술원과 도쿄대가 2019년부터 공동 개최해온 국제 포럼이다. 올해는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하다: 다양성, 모순,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전 세계 경제·사회·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자본주의의 지속 가능성을 논의한다. 최 회장은 기존 자본주의가 재무 지표에 과도하게 집중해온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해도 보상체계가 없으니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기 어려웠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높이는 사회적가치는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성장 기반이 된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 중앙행사장에서 강릉 대표 맛집 ‘원조 소문난 무침회’ 팝업을 27일까지 운영한다. '원조 소문난 무침회'는 대구식 레시피를 재해석한 황현태 대표의 브랜드로, 강릉 중앙시장에 첫 매장을 연 지 1년 만에 입소문과 연예인 인증으로 인기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APEC 전야제에 강릉 지역 대표 업체로 초청되기도 했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오징어와 살짝 데친 고동을 특제 양념 소스와 채소에 버무린 '오징어 무침회'((소) 9천 9백원 / (대) 1만 9천 9백원)와 ‘꼬막무침회’((소) 9천 9백원 / (대) 1만 9천 9백원)다. 또 납작만두(10개 / 4천원) 세트 구매 시 (소)1만 3천 5백원, (대) 2만 3천 5백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금융감독원이 선정하는 ‘2025년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리고 감사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국제 표준 형식의 고도화된 재무공시를 통해 회계 투명성과 투자자 신뢰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을 선정하며 “국제 표준 기반의 고품질 공시가 국내외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고,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XBRL은 기업의 재무정보를 국제 표준 데이터 구조로 디지털화하는 언어로, 사람뿐 아니라 컴퓨터도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업마다 다른 양식의 재무 데이터를 표준화함으로써 투자자의 분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재무정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3년 말부터 감사보고서 주석을 포함한 모든 재무제표를 XBRL 방식으로 전환하며 공시 디지털화에 속도를 냈다. 이를 통해 공시 데이터 정합성과 비교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켰으며, 글로벌 투자자가 요구하는 재무정보 체계 역시 한 단계 고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그룹은 지난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CEO 정재헌)과 SK AX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하고 AI 클라우드 분야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3사가 가진 인프라·기술·운영 역량을 결합해 AI 혁신 모델을 만들고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SKT는 통신·AI 기술, SK AX는 산업별 AI 구축 경험, AWS는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서비스를 제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SKT와 SK AX는 이미 베드록, 세이지메이커 등 AWS 주요 서비스를 내재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게임·공공·스타트업 고객에게 맞춤형 AI 솔루션을 구축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안정적인 운영 환경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중 하나는 ‘하이브리드 AI 클라우드’구축이다. SKT는 AWS 인프라와 자사 GPU 자원을 결합해 민감한 데이터는 온프레미스에서 안전하게 처리하면서도 클라우드 확장성을 그대로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금융·제조 등 데이터 규제가 엄격해 클라우드 도입이 어려웠던 산업군에도 AI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3사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쿠팡이 내년 1월 18일까지 겨울 시즌 착장 제안을 담은 ‘겨울 패션 스타일룸’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이 직접 스타일링하고 촬영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겨울 패션 트렌드를 시각적으로 소개하고 고객이 쿠팡에서 구매한 상품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코디를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 목적이 있다. 뉴에라, 라코스테, 칼하트윕, 헤지스, 마인드브릿지 등 16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총 5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기획전은 8주 동안 네가지 테마 아래 총 50개의 겨울 코디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고객은 클래식 코트 스타일부터 스트리트 룩, 테크웨어 기반의 아웃도어 룩까지 폭넓은 겨울 패션을 한눈에 비교하며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올겨울 패션 시장은 클래식 코트의 재부상, 레이어드 룩의 확산, 기능성 아웃도어 웨어의 일상화, 스트리트 감성의 부활 등 다채로운 트렌드가 공존하고 있다. 쿠팡은 이를 바탕으로 네 가지 테마를 구성했다. 첫번째 테마 ‘타임리스 스타일’은 코트를 중심으로 클래식하고 정제된 분위기를 강조한다. 헤지스의 챠콜 트위드 헤링본 울 재킷(36만 원대), 플라스틱아일랜드 벨티드 하프 핸드메이드 재킷,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브랜드 ‘새로’의 신규 애니메이션 광고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내 안에 살구, 있다’, ‘새로구미뎐: 산 257’의 세계관을 잇는 후속편으로, 남구미와 여구미의 애틋한 서사를 보다 깊이 있게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전 시즌에서 남구미는 자신 때문에 불행해지는 여구미를 지키기 위해 사랑을 숨긴 채 한 몸으로 살아가는 길을 택했고, 결국 여구미는 또다시 기억을 잃게 됐다. 이러한 여운 가득한 결말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신규 광고에서는 새로 출시 초기부터 숨겨져 있던 ‘라벨의 비밀’이 드러난다. 동굴 밖에서는 한 몸으로 생활해야 하는 ‘새로구미’의 독특한 데이트 방식과, 그 속에서 오랫동안 감춰온 남구미의 진심이 여구미에게 전해지는 순간이 감성적으로 그려진다. 특히 새로 소주병 라벨 속 구미호 꼬리가 처음부터 아홉 개가 아니었던 이유가 공개되며, 두 캐릭터의 비극적 사랑이 결국 아름다운 결말로 이어지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번 광고는 배우 이준영과 정채연이 각각 남구미와 여구미의 나레이션을 맡아 몰입도를 높였다. 이준영은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0일 인기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모바일)’의 최고 레벨 확장과 신규 지역 추가를 포함한 시즌3 ‘죽은 자의 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서 최고 레벨은 기존 80에서 85로 상향됐다. 더불어 신규 지역 ‘죽은 자의 성’이 공개되며 일반·스페셜 던전을 포함한 총 7종의 신규 던전이 오픈됐다. 이용자는 마계와 천계를 잇는 통로로 도주한 ‘라라아’와 그 추종자를 추격하는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아이템 파밍 재미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던전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신규 지역 기반 파밍 던전과 더 높은 빈도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주간 던전, 빠른 템포의 ‘헬스파이어(지옥파티)’ 등 3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헬스파이어’는 클리어 후 생성되는 포털을 통해 맵 로딩 없이 즉시 재도전이 가능해 반복 플레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신규 장비도 대폭 확장됐다. 70레벨 장비 76세트와 75레벨 장비 ‘익시드’가 추가됐으며, 마법석·귀걸이 슬롯이 신설돼 특수장비 3세트 구성도 가능해졌다. 신규 에픽 세트는 던전 콘셉트를 반영한 옵션을 제공하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20일 스타트업,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인 ‘Storage B’ 회원사를 부산으로 초청하여 멤버십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torage B는 스타트업, 핀테크에 대한 발굴, 육성, 협업, 투자를 통해 BNK금융그룹의 혁신 사업모델 및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고 국내 핀테크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BNK 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이다. Storage B 회원사는 부산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이날은 BNK금융지주 및 계열사 임직원이 함께 참석하여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BNK금융이 Storage B 회원사를 초청하여 네트워킹을 진행한 곳은 부산 영도 연안에 위치한 ‘스페이스 원지’라는 곳이다. 이곳은 100년이 넘은 항만창고를 개조한 곳으로 부산의 근대역사와 함께 변화에 따른 혁신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혁신의 아이콘인 Storage B 회원사들과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BNK금융그룹은 2023년부터 Storage B를 운영하고 있으며, 23년 18개 업체, 24년 15개 업체를 선발하여 BNK금융그룹 계열사와 비즈니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 유통군과 한국유통학회는 11월 19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제7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업이 유통학계 학술인들을 후원하는 유일한 학술상으로,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등 롯데 유통군 내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시상자로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상전유통학술상’은 유통학계의 우수 연구자를 발굴 및 양성하기 위해 2019년 제정된 상으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호(상전·象殿)를 따 명명됐다. 올해는 학술대상 1명을 비롯해 학술·정책·물류 3개 부문에서 최우수학술연구상 4명, 신진학술연구상 1명 등 총 6명의 수상자에게 총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올해의 학술대상은 한상린 한양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 한상린 교수는 국내 대표 유통분야 학술지 『유통연구』에 최다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총 184편의 논문을 게재하며 유통학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1년 '경영학연구'에 발표한 ESG 연구 논문은 기업의 ESG 활동이 소비자 인식에 미치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규명해 ESG 경영의 역할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