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부 탄력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술 효과뿐 아니라 통증과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을 줄인 리프팅 방식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다양한 에너지 기반 장비를 활용한 복합 리프팅 시술이 피부과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복합 리프팅이란 여러 장비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방식으로, 피부 깊은 층부터 표층까지 균형 있게 접근하는 점이 특징이다. 개인의 피부 상태와 처짐 정도를 고려해 시술 계획을 수립하는 맞춤형 접근이 중심이 된다. 그 중 올타이트 시술은 중•하안면의 진피층부터 지지인대,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구조를 탄탄하게 지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이후 덴서티 시술을 통해 얼굴 전반에 콜라겐, 엘라스틴 등 세포외기질 생성을 유도하여 피부 밀도와 탄력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리니어지 시술을 적용해 탄력 개선과 함께 윤곽 라인을 자연스럽게 정리하며, 전체적인 얼굴 밸런스를 고려한 리프팅 방식이다. 각 단계는 단일 시술이 아닌 복합적으로 구성되며, 시술 간 상호 보완적인 작용을 통해 피부 탄력 개선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복합 리프팅은 피부 상태와 처짐 정도에 따라 여러 에너지를 적절히 조합해 적용하는 것이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 애플리케이션 ‘로드러너’의 핵심 기능이었던 사전 스케줄 신청 기능을 전면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라이더의 자율성을 둘러싼 논란을 반영한 조치로, 배달 플랫폼 운영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아한청년들은 이날 경기 오산시와 화성시에서 시범 운영중인 로드러너의 스케줄 기능을 향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스케즐 기능은 라이더가 사전에 배달 가능 시간을 예약하고 일정에 따라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기능은 안정적인 일감 확보 측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은 스케줄 기능이 라이더 업무의 핵심 가치인 자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지속적으로 폐지를 요구했다. 양측은 지난해 9월 본교섭 이후 관련 논의를 지속했고, 최근 면담을 통해 입장 차를 좁혔다. 지난 7일 권오중 우아한청년들 대표와 홍창의 배달플랫폼노동조합 위원장이 만나 협의를 진행한 결과, 우아한형제 측이 노조 요구를 전격 수용하기로 기능 폐지를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향후 도입될 신규 라이더 앱에서는 스케줄 기능이 제외되고, 실시간 운행 기반 배차 시스템으로 전환키로 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포스코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대법원이 일부 불법파견을 인정하며 원심을 확정했다. 외주화된 공정이라도 원청의 실질적인 지휘·명령이 확인될 경우 파견관계로 볼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16일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포스코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 223명이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포스코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를 확정했다. 원료 하역, 선박 접안, 설비 정비 등 핵심 공정에 참여한 215명이 포스코 소속 근로자 지위를 인정받았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지난 2011년 첫 소 제기 이후 10여 차례 확대된 장기 분쟁의 사실상 종착점이다. 법원은 계약 형식이 아닌 실질 지휘 관계를 기준으로 삼았다. 협력업체 노동자들은 포스코가 작성한 작업표준서에 따라 업무를 수행했고, 생산관리시스템(MES)과 사내 전자우편을 통해 작업 순서와 방법까지 구체적인 지시를 받아왔다. 주요 설비 역시 포스코가 보유·관리했다는 점에서 협력업체 독립성은 제한적이었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다만 냉연제품 포장 업무 노동자들은 제외됐다. 작업량·속도 조절 재량이 인정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이목구비의 크기나 화려함보다 균형 잡힌 얼굴 라인과 자연스러운 윤곽을 중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만으로 변화가 제한적인 볼 부위, 턱 주변, 이중턱, 광대 인근 등의 형태는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영역으로 꼽힌다. 이중턱의 경우 단순한 지방 축적뿐 아니라 피부 탄력 저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볼 부위나 광대 주변의 지방 분포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커, 동일한 체중 변화에도 얼굴 윤곽의 변화 정도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얼굴 윤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과거에는 수술적 방법이 주로 고려됐으나, 최근에는 지방 감소와 피부 탄력 개선을 함께 고려한 비수술적 시술이 일부에서 적용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시술은 각각의 원리와 적용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단일 방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지방 감소를 목적으로 하는 주사 치료,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깊은 층에 자극을 주는 시술, 저출력 레이저를 활용한 관리 등이 복합적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들 방법은 지방 분해, 조직 수축, 회복 과정 보조 등 서로 다른 기전을 기반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금융회사가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이 단순 추천을 넘어 이용자 경험 중심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한화금융 계열 공동 브랜드 LIFEPLUS가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 것도 이런 흐름과 맥을 같이한다. 한화금융은 16일 ‘LIFEPLUS TRIBES’ 앱을 위클리 큐레이션 매거진 형태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알고리즘 기반 추천에서 벗어나 전문가의 선별과 이용자 참여를 결합한 구조로 바꾼 것이 핵심이다. 개편된 앱은 ‘위클리’, ‘플레이’, ‘마이’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콘텐츠를 찾고, 참여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 이용자 경험을 단순화한 점이 특징이다. ‘위클리’에서는 신작 콘텐츠와 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추천 콘텐츠가 제공된다. 영화, 방송, 공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리뷰와 해설을 내놓는 방식으로,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콘텐츠를 해석하는 관점을 함께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플레이’는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간이다. 콘텐츠에 대한 평가나 투표, 질문 등을 통해 의견을 남길 수 있고, 다른 이용자와 반응을 공유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마이’에서는 개인의 콘텐츠 이용 이력과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대우건설이 일본 주요 EPC 기업들과의 협력 체계를 재정비하며 글로벌 플랜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LNG 중심 협업을 넘어 비료·석유화학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공동 수주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다. 최근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 중심 경쟁이 심화되면서 일본 엔지니어링 기업과의 협업 필요성이 커진 점도 이번 행보의 배경으로 꼽힌다. 1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김보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토요엔지니어링, 치요다, JGC 등과 연쇄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기존 협력 관계를 점검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들 기업은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 오랜 수행 경험을 축적한 업체들로, 대우건설과도 다수 프로젝트를 함께 실시했다. 토요엔지니어링과는 나이지리아 비료 공장을 공동 수행했고, 치요다와는 사할린과 파푸아뉴기니 LNG 사업 등에서 협력했다. JGC 역시 중동 정유·가스 프로젝트에서 협업 경험이 쌓여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이러한 이력이 향후 공동 수주 과정에서 신뢰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방문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의학 대표 보약인 육공단이 해마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타우(tau) 단백질 변형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해마는 기억을 담당하는 핵심 뇌 영역으로, 이 부위의 신경세포 손상은 치매 진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8일 의료계에 따르면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김현성 박사 연구팀은 최근 육공단의 신경 보호 효과와 작용 기전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Biology’에 게재했다. 그동안 육공단이 기억력과 집중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경험적 근거는 있었지만, 세포 수준에서의 기전이 규명된 것은 제한적이었다. 연구팀은 쥐의 해마 신경세포를 대상으로 산화 스트레스를 유도해 치매 유사 환경을 조성한 뒤 육공단의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육공단은 손상된 신경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세포 사멸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 및 장기 배양 조건 모두에서 안정적인 보호 효과가 확인됐다. 특히 육공단은 타우 단백질의 비정상적 변형을 억제하는 동시에 신경 독성을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축적도 감소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중요한 기전으로
기온이 상승하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시기가 되면 신체 일부의 노출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팔뚝 라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외투로 가려졌던 부위가 드러나면서 체형 변화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관련 상담 수요도 증가하는 흐름이 나타난다. 팔 부위의 피하지방은 다른 부위에 비해 국소적으로 축적되는 특성이 있으며, 상완 후면부는 운동이나 체중 감량만으로 형태 변화를 체감하기 어려운 부위로 알려져 있다. 체중이 감소하더라도 해당 부위의 윤곽 변화가 제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지방 분포와 해부학적 구조의 영향으로 설명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일부에서는 지방흡입과 같은 방법을 고려하기도 한다. 지방흡입은 피하지방층의 지방세포를 줄여 특정 부위의 부피를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활용되며, 체중 감소보다는 체형의 비율을 조정하는 목적에서 접근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해당 시술은 수술에 해당하는 의료행위로, 충분한 정보 확인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시술 직후에는 부종이나 염증 반응으로 인해 실제보다 부어 보일 수 있으며, 이후 조직이 안정화되는 과정에서 점진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회복 기간과 경과는 개인의 상태, 시술 범위, 생활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이 2026년 고등학생 장학생 ‘펠로(Fellow)’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5월 24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2026년 고등학교 1학년 또는 해당 연령의 청소년으로,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 역량을 갖추고 정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지원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펠로(Fellow)’ 활동 기간은 2026년 7월부터 2029년 2월까지 약 3년이다. 고등학교 3학년 시기에는 학업 부담을 고려해 프로그램이 일부 조정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사회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공감탐방’을 비롯해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기획하는 프로젝트, 전문가 강연, 캠프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티앤씨재단은 이와 함께 대학생 장학생 멘토링도 지원된다. 장학생에게는 참여도에 따라 장학금이 지급되며, 재단 내 다른 장학사업과의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티앤씨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사회를 이해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하나은행이 한국강소기업협회와 협력해 강소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흐름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금융권 전반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은행과 산업 단체 간 협업이 새로운 지원 방식으로 자리 잡는 흐름이다. 1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전날 한국강소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식 협회장과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과 산업 현장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측은 강소기업의 생산적 투자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해외 진출 지원 등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금리와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별 맞춤형 금융 컨설팅을 강화하게 된다. 수출입 금융과 해외 진출 관련 지원도 함께 확대한다. 여기에 퇴직연금 제도 도입을 지원해 기업의 재무 구조 안정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단순 대출을 넘어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생산적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