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자산운용(대표 김영성)이 국내 최초로 ‘네오클라우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KB자산운용은 25일 차세대 AI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에 초점을 맞춘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네오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학습·추론에 최적화된 차세대 클라우드로, 엔비디아 GPU 기반의 초고성능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ETF는 네오클라우드 및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분야의 10개 핵심 종목을 엄선해 전략적으로 투자한다. 기존 글로벌 클라우드·AI ETF들이 SaaS·PaaS 등 서비스 중심에 폭넓게 투자하던 것과 달리, 이번 상품은 AI 서비스 사용량 증가에 직접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핵심 인프라 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ETF의 기초지수는 ‘Akros 미국 AI클라우드인프라 지수’로,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 상위 5개 종목을 제외하고 네오클라우드 4개, AI 인프라 6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주요 편입 기업은 네비우스(20.07%), 코어위브(13.46%), 어플라이드 디지털(9.92%), 버티브 홀딩스(9.86%), 마벨 테크놀로지(9.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슈퍼셀의 인기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와 협업한 상품이 큰 인기를 끌자, 컬래버레이션 2탄으로 차별화 상품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흥행을 이어간다. CU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 브롤스타즈 1탄 상품 10종은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게임 캐릭터 ‘브롤러’의 개성을 살린 제품 구성과 CU 커머스앱 ‘포켓CU’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가 10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CU가 이달 15일까지 진행한 ‘학교 대항전’ 이벤트는 참여 횟수만 1만3천 건을 넘겼고, 참가 학급도 1천1백 곳에 달했다. ‘띠부씰 온라인 도감 수집’ 이벤트에는 3만3천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팬덤 중심의 소비 문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CU는 이러한 열기에 맞춰 브롤스타즈 컬래버 2탄을 출시한다. ‘브롤스타즈 제시 땅콩 크림빵’과 ‘크로우 초코 크림빵’(각 1,800원)은 폭신한 빵 속에 고소한 땅콩 크림과 달콤한 초코 크림을 듬뿍 채운 제품이다. 겨울철 간식으로 선호도가 높은 ‘미스터P 감자 치즈 호빵’, ‘모티스 고구마 호빵’(각 2,500원)은 1개입 개별 포장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현대이지웰은 지난 26일 충청북도 청주시 문의면 일대에서 황새 서식지 보전을 위한 농작물을 재배하지 않고 물을 채워 유지하는 논 형태의 습지인 무논 조성 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철새들에게 안정적인 쉼터와 먹이터를 제공하는 생태 기반 시설이다. 이 날 현대이지웰 소속 직원 10여 명과 한국교원대학교 황새생태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은 물을 채우기 전 둠벙(웅덩이)과 수로 정비, 볏짚 존치 등 무논 조성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현대이지웰과 한국교원대학교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ESG 협력을 위한 사업 개발과 운영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황새 보호를 위한 활동인 ▲번식을 위한 둥지탑 ▲먹이터 제공용 무논습지 조성 ▲먹황새 사육시설 구축에 협력해왔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황새 보전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친환경 브랜드 '리그린(Re.Green)' 추진 전략을 기반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관련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정성을 담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CJ올리브영과 특화 금융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국내 1,657만명 회원과 글로벌몰 336만명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K-뷰티 산업을 선도하며 폭넓은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양사는 ‘뷰티&헬스’ 소비자 기반 금융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하는 혁신적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신한은행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금리 혜택과 결제 리워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신상품을 2026년 1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회원에게 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파킹통장을 출시하고 이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용 통장 또는 연계 체크카드로 결제할 경우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뷰티&헬스 분야를 선도하는 CJ올리브영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 고객의 생활 속 금융 편의성을 높
[서울타임즈뉴스 = 허성미 기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에 대한 감치 명령이 다시 집행된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방조 혐의 재판 속행 공판에서 “기존 감치 결정을 적법 절차에 따라 재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형사34부에서 본인 사건을 다투는 중이다. 김 전 장관은 한 전 총리 재판에 증인으로도 출석했다. 앞서 김 전 장관 측 변호인들은 지난 19일 증인신문 과정에서 재판부에 ‘신뢰관계인 동석’을 요구했다가 거부되자 “직권남용”이라며 소리를 치며 항의했고, 재판부는 두 변호사에게 퇴정 및 15일 감치를 명령했다. 그러나 감치 재판에서 변호인들이 인적사항 진술을 거부하면서 서울구치소가 “신원 특정이 불가하다”며 보완을 요구해 집행이 중단된 바 있다. 이 부장판사는 “구치소가 요구하는 조건에 맞춰 인적사항을 확인해 감치를 집행할 것”이라고 밝힌 뒤 감치 재판 비공개 과정에서 한 변호사가 “해보자는 거냐”, “공수처에서 보자” 등 모욕적 발언을 한 점을 언급했다. 그는 “이는 기존 감치 명령에 포함되지 않은 새로운 법정질서 위반”이라며 별도 감치 재판을 예고했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샌드박스형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신규 콘텐츠 테스트 시스템인 ‘메월드 실험실’을 26일 정식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 피드백을 개발 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사전 체험형 플랫폼으로, 출시 전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메월드 실험실’은 개발중인 신규 월드를 정식 출시 이전에 먼저 공개, 이용자들이 직접 플레이하며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콘텐츠를 미리 경험하는 재미를 얻고, 월드 개발자들은 실제 플레이 경험을 기반으로 업데이트 방향을 조정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초기 운영에는 ‘메이플스토리’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규 오리지널 월드 3종이 참여한다. ‘몬스터 가이드북’은 어두운 맵을 탐험하며 몬스터에게 들키지 않도록 사진을 찍어 가이드북을 완성하는 은신·잠입형 공포 월드다. 긴장감 넘치는 추적 구조와 스릴 있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인피니티 라이즈’는 적의 패턴을 파악해 타이밍에 맞춰 반격하는 액션 RPG로, 속도감 있는 전투와 테크니컬한 조작감을 강조했다. ‘메이플 블록버스터’는 크래프팅 요소를 결합한
[서울타임즈뉴스 = 최태호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가 출시 한의달간의 성과를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20일 기준 카제나는 출시 이후 글로벌 다운로드 350만건을 돌파했다.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는 111만명을 넘어섰다. 플랫폼 비중은 PC 20%, 모바일 80%로 모바일 이용률이 압도적이었다. 같은 기간 글로벌 매출은 PC 플랫폼 매출을 포함해 402억 원을 기록했다. 인게임 데이터도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카오스’ 토벌에 980만6,029회 성공하고 1,186만4,407회 실패했다. 전투중 ‘트라우마’ 상태에 빠진 전투원은 총 1,883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전투원 수집·육성 지표에서는 1억1,020만명 이상의 전투원이 구출됐다. 가장 많이 보유한 5성 전투원 상위권에는 ‘하루’, ‘칼리페’, ‘메이린’이 올랐다. 이용자들은 방주도시 내 정책 8,357만건을 승인했다. ‘정원 카페’에서 주문된 커피는 1,608만잔을 넘었다. 김주형 스마일게이트 실장은 “글로벌 이용자 성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인포그래픽을 제작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AI전력SMR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가 상장 약 3주 만에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기준 누적 순매수는 1,139억 원이다. 상장 첫날 383억 원이 몰리며 국내 ETF 상장일 개인 순매수 역대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 ETF는 AI 반도체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로 확장되는 AI 투자 흐름 속에서 수요가 증가한 상품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구조적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 상장 전력 인프라 핵심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SMR(소형모듈원자로) 대표 기업 오클로와 뉴스케일파워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이 가능한 GE버노바, 연료전지 기업 블룸에너지 등 AI 전력 밸류체인을 폭넓게 담고 있다. ETF 최대 편입 종목인 오클로는 첫 상업용 SMR ‘오로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최근 지멘스에너지와 발전·전력변환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상업화 계획을 구체화했고, 미국 에너지부(DOE)와 핵 안전 설계 협약(NSDA)도 체결해 사용후핵연료 기반 SMR 설계가 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국내 체류 외국인의 금융 접근성과 한국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외국인 특화 앱 ‘Hana EZ’를 금융·생활 통합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외국인이 한국에 입국하기 전부터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하고, 입국 이후에는 금융거래뿐 아니라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강화한 점이다. 이에 따라 ‘Hana EZ’는 단순 금융 앱을 넘어 외국인의 한국 정착을 돕는 생활 필수 앱으로 진화했다. 먼저 비대면 금융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주요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외국인 고객이 가장 불편해하던 ‘영문명 등록’도 앱에서 직접 신청·확인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하나은행의 16개 일요영업점도 앱을 통해 모바일 번호표 발급 및 방문 예약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높아졌다. 생활편의 기능도 확대됐다. 외국인은 회원가입 없이도 입국 전부터 한국 생활 가이드, 교통 안내, 문화·체험 콘텐츠 등 각종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구인·구직 정보, 음식 배달, 숙박·여행 안내, 한국관광공사 관광 콘텐츠까지 ‘Hana EZ’ 하나로 모두 확인할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아의 전동화 전용 PBV 모델 ‘더 기아 PV’가 글로벌 시장 진입 초기부터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전기 상용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기아는 26일(현지시간)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한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PV5 패신저 모델이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PV5가 경상용차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에서 심사위원 26명 전원 만장일치로 수상한 데 이은 결과다.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최초의 수상이었던 세계 올해의 밴에 이어, SUV·승용차 중심이던 탑기어 ‘올해의 패밀리카’에서 밴 모델이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며 PV5의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사례로 평가된다. 탑기어는 PV5의 넓은 공간, 미래지향적 디자인, 가격 경쟁력, 정숙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 잭 스칼랫 탑기어 관계자는 “PV5는 뛰어난 효율성과 정숙성을 갖춘 동시에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패밀리카”라며 “가족을 위한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또 향후 출시될 6·7인승 모델과 교통약자를 위한 PV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