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중개형 ISA 계좌로 자산을 관리하는 개인 투자자를 위해 ‘THE TAX SAVING BOOK. Kodex 중개형 ISA 투자 가이드북’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중개형 ISA 제도의 핵심 혜택과 ETF 활용 전략을 한눈에 정리해, 절세와 투자를 동시에 고려하는 투자자들의 실질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정부가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대표적인 세제 혜택 계좌로, 연금계좌와 함께 ‘절세 필수 계좌’로 꼽힌다. 특히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ETF는 물론 국내 상장 주식, 채권, 펀드까지 직접 투자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ISA의 가장 큰 장점은 세제 혜택과 손익통산, 중도 인출 가능성이다. 일반형은 최대 200만 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 원까지 순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이를 초과한 수익에는 9.9%의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여러 금융상품에서 발생한 손익을 통산해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되고, 납입 원금 범위 내에서는 자유로운 중도 인출이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절세 끝판왕’으로 불린다. Kodex 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전사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고, 현업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교육을 출발점으로 디지털 자산과 전통 금융의 융합을 선도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Global No.1 RWA(실물 기반 토큰화 자산) Hub’ 비전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대상에 따라 ‘리더 디지털 인사이트 과정’과 ‘전사 디지털 공통 과정’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임원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리더 디지털 인사이트 과정은 14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총 4차수에 걸쳐 오프라인 집합 교육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모델 설계, Web 3.0 기반 신성장 전략, AI 시대 금융 조직의 일하는 방식 재구성 등을 중심으로 리더의 전략적 판단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사 디지털 공통 과정은 1월 12일부터 2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디지털 전략 이해, 생성형 AI 기초와 프롬프트 엔지니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와 ‘PLUS K방산레버리지’ ETF가 각각 국내 주식형 펀드와 ETF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는 연초 이후 수익률 21.46%(13일 기준)를 기록하며 국내 액티브주식형 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같은 기간 ‘PLUS K방산레버리지’는 61.80%의 수익률을 기록해 국내 주식형 ETF 중 최고 성과를 올렸다. ‘한화 K방산조선원전펀드’는 방산·조선·원전 등 차세대 3대 핵심 산업을 동시에 담은 국내 유일 상품으로, 섹터 간 분산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과 변동성 완화를 추구한다. ‘PLUS K방산레버리지’는 ‘PLUS K방산’ 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지난해 9월 상장됐다.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유럽의 국방비 증액 기조가 방산 업종 강세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부사장은 “방산 산업은 구조적 성장 국면에 있다”면서도 “레버리지 상품은 변동성이 큰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소비자보호 독립 자문기구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한화생명은 보험상품의 복잡성과 장기성으로 인해 판단이 엇갈릴 수 있는 소비자 보호 사안에 대해 보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을 도모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제도적으로 반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자문위원회는 경영·소비자학 교수, 변호사, 의사, 보험계리 및 소비자보호 전문가 등 보험·금융 분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사 5인으로 구성된다. 자문위원회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관련한 주요 사안에 대해 객관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소비자 보호 정책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시사점은 내부 제도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연계해 소비자 보호 체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올해 1분기중 위원 위촉을 마치고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자문위원회 출범은 대표이사 직속 ‘고객신뢰혁신 TF’ 운영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9월 고객신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개인사업자의 금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업자 통장’, 목적별 자금 관리가 가능한 ‘금고',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체크카드’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별도의 장부 관리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도 통장 하나로 매출과 지출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사업자 전용 통장은 입출금 내역을 기반으로 매출과 지출을 자동 분류해 사업 자금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또 별도의 장부 프로그램 없이도 하나의 화면에서 사업 운영 전반을 관리할 수 있어 자금 관리 부담을 줄였다. 향후에는 직원 급여, 거래처 정산 등 다양한 금융 정보를 연계해 보다 체계적인 경영 판단을 돕는 기능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복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를 위해 사업장별 거래 내역과 현황을 구분해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환경도 마련했다. 계좌 단순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장 단위로 자금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실질적인 관리 효율을 높였다. 함께 출시된 ‘개인사업자 금고’는 급여, 임대료, 부가세 등 목적에 따라 자금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13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하대병원 본관에서 인하대병원(병원장 겸 의료원장 이택)과 유산 기부 문화 활성화와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과 학교 등 공익 분야를 중심으로 유산 기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경인지역 의료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인하대병원과 협력해 지역 의료 발전과 환자 복리 증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산 기부 인식 제고 활동과 함께 기부자 맞춤형 금융 상담, 신탁을 활용한 기부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경인지역 하나은행 영업점을 중심으로 지역 밀착형 상담을 강화해 유산 기부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은 의료 현장에서 기부 의사가 있는 임직원과 환자에게 하나은행의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정보를 안내한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기부자의 뜻이 지역사회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유산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호성 행장은 “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신용카드와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을 연동해,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디지털자산과 신용카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고객은 결제 시 전자지갑에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잔액이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잔액이 부족할 경우 신용카드 결제로 자동 전환된다. 이를 통해 기존 카드 결제 구조와 이용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자산을 일상적인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특허가 디지털자산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결제 수단을 위해 추가 카드를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카드 혜택과 결제 경험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기술은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스테이블코인이 특정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실질적인 지급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KB국민카드는 향후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케이뱅크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 일정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케이뱅크는 자본 확충과 함께 혁신금융과 포용금융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다. 케이뱅크는 비대면 기반 금융 서비스 혁신을 이끌어 왔다. 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과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출시했다. 케이뱅크는 또 신용대출·전세대출·개인사업자 대출 등 다양한 상품군을 운영하고 있다. 수신 부문에서 예·적금은 물론 한도 제한 없는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자동 저축 서비스 ‘챌린지박스’ 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투자 서비스 영역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했다. 제휴를 통해 상장주식, 공모주, 채권, 외환, 가상자산, 금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분증 인식 기술 고도화,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 등 테크 기반 금융 혁신도 지속하고 있다. 케이뱅크의 이 같은 성과는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케이뱅크는 2023년 128억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 소속 공공기관 합동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 업무보고에는 기업은행을 포함해 금융위원회 산하 8개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기업은행은 생산적 금융 추진계획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비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기업은행은 2030년까지 5년간 생산적 금융을 300조원 이상 지원하는 ‘IBK형 생산적금융 30-300 프로젝트’를 통해 첨단·혁신산업, 창업·벤처기업, 지방 소재 중소기업 등 생산적 분야에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산업과 지역의 성장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확대, 모험자본 투자 선도, 컨설팅·디지털 전환 지원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금융·비금융 종합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형일 은행장 직무대행은 “생산적 금융은 정책금융기관인 기업은행의 책무이자 가장 잘 하는 일“이라며 ”정부의 생산적 분야로의 금융 대전환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주식과 환율이 쌍끌이로 요동치고 있다. 13일 국내 금융시장은 주식과 환율이 동시에 치솟는 나란히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기관의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4692.64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반도체 조정 속에 자동차·조선·방산으로 순환매가 전개됐다. 반면 코스닥은 소폭 하락했다. 주식 시장뿐 아니라 외환시장도 요동쳤다. 엔화 약세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가 겹치며 원·달러 환율이 1473.7원으로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원화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특히 오후 한때 환율이 1474.95원까지 치솟으며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주식과 외환 등 금융시장이 한치 앞을 예단할 수 없을 만큼 격변의 모습이다. ■코스피, 사상 최고치 또 경신…8거래일 연속 랠리=코스피가 이날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며 8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85포인트(1.47%) 오른 4692.64에 마감하며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최고치를 새로 썼다. 지수는 4662.44로 출발해 한때 숨 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장 후반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폭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