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셀트리온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에 위치한 생산시설에서 개소식을 열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 내 핵심 생산 거점을 공식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브랜치버그 시설 인수 완료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다. 이번 행사는 해당 시설이 글로벌 생산의 전초기지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음을 대외에 알리는 자리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과 토마스 킨 주니어 연방 하원의원, 토마스 영 브랜치버그 타운십 시장 등 현지 주요 인사와 셀트리온 경영진이 참석했다. 특히 킨 하원의원은 공장에 걸어 달라며 성조기를 직접 증정해 의미를 더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환영사에서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을 연구센터까지 포함한 종합 위탁개발생산(CDMO) 기지로 확장해 송도 본사와 함께 글로벌 성장의 큰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셀트리온 브랜치버그의 신임 대표이사로 토드 윙지를 임명하며 현지 경영 체제 가동을 공식화했다. 이번 생산시설 출범으로 셀트리온은 관세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미국 내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일라이 릴리가 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올해 사업 환경의 가장 큰 변수로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세트 수요 둔화 가능성을 지목했다. 이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현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은 세트 업체에 부담이 되고, 이는 결국 부품사인 우리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세트 업체 입장에서는 한쪽 단가가 오르면 다른 부품에서 비용을 줄이려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며 “결국 가격 인상이나 판매 둔화로 이어질 수 있어 고객사들이 전반적인 비용 관리와 전략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CES 2026 성과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이 사장은 “이번 CES는 전반적으로 성과가 좋았다”며 미국 AI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AI의 큰 흐름은 작년과 같지만, 실제 구현과 운영 측면에서는 훨씬 깊어졌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진화했다”며 “기업들이 단일 제품이 아닌 토털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확산이 디스플레이 산업에 부정적일 것이라는 시각도 일축했다. 이 사장은 “우리는 로봇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로봇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새해 벽두부터 생산현장을 순회하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등 현장경영의 가속패달을 밟고 나섰다. KG그룹은 곽재선 회장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계열사 제조업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새해 업무 시작 이후 첫 현장 일정에서 곽 회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을 실천했다. 곽 회장은 KGM 평택공장 차체·조립 라인을 찾아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병오년에도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곽 회장은 이어 KG스틸 당진공장을 방문해 냉연공장 PL/TCM과 CGL 공정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곽 회장은 자필 서명한 저서 ‘곽재선의 창’을 전달하며 그룹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했다. KG그룹은 올해부터 분기·반기별로 회장이 직접 생산현장을 찾는 ‘현장 중심 스킨십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KG그룹 곽재선 회장은 “국내외 자동차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2026년 새해에 ‘무쏘’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026년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가는 유기농 가치와 철학을 담아 차별화한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산지 직송 농산물부터 마이스터 생산자의 정성이 담긴 유기농 과일까지 총 39종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 최대 4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재배한 유기농 올리브를 수확 후 2시간 내 냉추출해 항공으로 들여온 ‘올가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선물 세트’가 있다. 또한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두레시 흑곶감과 50일간 건조해 단맛을 응축시킨 고종시 곶감 등 4종의 곶감으로 구성한 ‘흑곶감·고종시 혼합 세트’, 전북 익산의 황토밭에서 재배한 ‘유기농 6년근 인삼 선물 세트’는 산지 직송으로 판매해 신선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올가 마이스터 생산자의 철학과 노하우를 담은 유기농 과일 선물 세트도 마련했다. 유기농 사과와 배, 감천배를 한데 담은 ‘마이스터 사과·배 선물 세트’와 사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껍질째 담아낸 ‘올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함께 받으며 2관왕을 달성해 글로벌 뷰티테크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고혁신상은 혁신성, 기술력, 디자인 등 전 평가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기술에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해 신설된 이후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올해는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인 한국콜마가 두 번째 수상 기업이자 뷰티 기업 최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최고혁신상을 받은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번에 해결하는 세계 최초 원스톱 통합 디바이스다. 상처 발생 후 연고 도포와 메이크업을 각각 진행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기기 하나로 약 10분 만에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마무리할 수 있다. 핵심 기술은 AI 빅데이터와 압전 미세 분사 기술이다. 스마트폰 앱으로 상처 부위를 촬영하면 AI 알고리즘이 상처 유형을 12가지로 분류하고 상태를 정밀 분석한다. 이후 상처에 적합한 치료제를 압전 미세 분사 방식으로 정밀 분사하고, 동시에 사용자 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로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홍보대사 선수단 ‘팀 삼성 갤럭시’와 글로벌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8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약 30년간 올림픽·패럴림픽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 전 세계를 연결했다.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대회를 맞아 삼성전자는 파트너십 활동의 일환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을 운영한다. ‘팀 삼성 갤럭시’는 전세계 17개국 68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다양한 종목을 대표하는 차세대 동계 스포츠 주역들이 대거 포함됐다. 선수단은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를 중심으로 ▲열린 마음 ▲새로운 관점 ▲자기 표현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선수들의 시각에서 전 세계 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Open always wins’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에서 처음 소개된 파트너십 캠페인 메시지로,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을 넘어 협력을 통해 더 큰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개방성(Openne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M뱅크(은행장 강정훈)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신규 점포 확장을 기념하는 신년 첫 더쿠폰예금·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에 개점한 고덕동(강동구), 역삼동(강남구)지점 개점을 기념해 진행되며, 두 상품 모두 iM뱅크 앱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더쿠폰예금’ 쿠폰 다운로드 기간은 1월5일부터 31일까지이며, 발급된 쿠폰을 통한 상품 가입은 2월 6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100만 원 이상 5,000만 원 이하 금액으로 1인 2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연 3.2%(세전) 금리를 제공하며 총 1천억 원 한도로 운영된다. ‘더쿠폰적금’ 쿠폰 다운로드 기간은 1월5일부터 2월28일까지이며, 상품 가입은 3월 6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월 1천 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 6개월 간 납입 가능하다. ‘더쿠폰적금’은 1만 5천 좌 한정 연 15% 금리를 제공하는데, 특히 별도의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가입을 진행할 수 있고 편리하게 월 납입 자동이체 등록을 지원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iM뱅크 관계자는 “더쿠폰예·적금 출시마다 고객들의 뜨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피부 노화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가 아닌, 피부 구조 전반의 탄력 저하에서 시작된다. 보다 근본적인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더힐피부과의원 동대문점이 차세대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며 비수술 리프팅 진료 역량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올타이트는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적용한 리프팅 장비다. 피부 노화의 중심이 되는 층을 정밀하게 타깃해 열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진피층은 물론 SMAS층까지 균일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처진 피부 조직을 안정적으로 수축시키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게 된다. 특히 기존 리프팅 시술로는 접근이 까다로웠던 세밀한 부위까지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과도한 당김이나 볼 꺼짐 등 부작용 부담을 낮춘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통증과 회복 부담이 비교적 적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최소화하면서 안티에이징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더힐피부과의원 동대문점 고병용 대표원장은 “리프팅 시술의 핵심은 단순히 피부를 끌어올리는 것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한화오션과 한화오션 사내협력회사협의회가 원·하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성과를 함께 나누는 상생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한화오션과 협력사들은 5일 서울 중구 한화오션 서울사무소에서 ‘원·하청 상생협력 선포식’을 열고, 경영 성과를 차별 없이 공유하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장을 함께 만들어가기로 약속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해 한화오션의 상생협력 노력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한화오션에서는 김희철 대표이사와 사내협력회사협의회 김성구 회장이 자리했으며, 김유철 한화오션지회장과 강인석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도 참석해 노사 간 화합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한화오션이 협력사 임금 체불 방지 제도를 도입하고 협력사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한 점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오늘 보여준 상생협력의 실천이 모든 산업에서 신뢰를 쌓고 미래로 나아가는 기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상생이 곧 경쟁력이 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역시 “경남을 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의 초저가 PB ‘득템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며 장기화된 고물가 환경 속에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대표 상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2021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약 5년 만에 거둔 성과로, 단순 계산 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두 개 이상 구매한 셈이다. 득템시리즈의 성장세는 해를 거듭할수록 가팔라지고 있다. 2023년 약 1400만개, 2024년 3000만개 이상이 판매됐으며, 지난해에는 5000만여개가 팔리며 연간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이는 체감물가 상승으로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4% 상승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을 웃돌았다. CU는 득템시리즈를 즉석밥, 계란, 두부 등 일상 소비 빈도가 높은 필수 생필품 중심으로 기획했다. 여기에 닭가슴살, 핫바, 안주류 등 간편식까지 더해 체감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품군을 폭넓게 구성했다. 그 결과, 득템시리즈는 판매량 증가와 함께 점포 집객 효과까지 동시에 끌어올리며 CU 상품 전략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다. 최근 CU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