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HMM이 화주를 대상으로 한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접점에서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화한다. 23일 HMM에 따르면 이번 챗봇은 IT서비스 기업 LG CNS와 공동 개발됐으며, 고객 경험(CX) 개선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챗봇은 화주가 복잡한 해운 용어나 절차를 숙지하지 않아도 상담원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박 일정과 운임 조회는 물론 국가별 통관 절차, 규제 사항, 위험화물 운송 여부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업무까지 지원한다. 또한 17개 언어 실시간 번역 기능을 탑재해 전 세계 화주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24시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HMM은 향후 고객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고도화해 화주 중심의 DX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이번 챗봇 도입은 화주가 겪은 업무의 불편함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화주 경험 혁신을 통해 HMM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은행은 19일 본점에서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1020 미래세대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이재원 LG유플러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모바일·통신 분야를 대표하는 3사가 협력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102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1020 미래세대 타깃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추진 △‘삼성월렛머니’ 서비스 홍보 △우리은행 고객에게 휴대폰 특판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과 간편결제에 익숙한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업은 금융 서비스에 모바일·통신 서비스를 결합해 미래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래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 AI연구원이 19일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를 발간하며 ‘책임 있는 AI(Responsible AI)’와 ‘포용적 AI(Inclusive AI)’ 실현을 위한 LG의 노력을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AI 기술의 신뢰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LG의 중장기 전략과 계열사 전반으로 확산 중인 윤리 실천 사례를 담았다. LG AI연구원은 2023년부터 매년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LG전자와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의 AI 윤리 실천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그룹 전반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AI 개발과 활용 과정에서 윤리 기준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실천 수준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LG는 전 세계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유네스코의 AI 윤리 권고 이행 현황을 매년 체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는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책임 있는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AI 기본법 시행 등 시시각각 변하는 규제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25일 포용적 공정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비대면 타행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혜택을 올해에도 지속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기업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기업)’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이 헤택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포함한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 규모나 거래 실적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돼 영세 사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도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은행권에서는 일부 상품이나 특정 고객군에 한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기업은행은 기업 규모나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기업고객에게 차별 없이 혜택을 적용해 금융 접근성과 형평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통상 비대면 채널을 통해 타행으로 자금을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타행 자동이체 시에는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기업은행은 이번 면제 혜택을 통해 약 208만 개 거래기업의 이체수수료 부담이 총 867억 원가량 경감된 것으로 추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쿠팡이 운영하는 장애인 e스포츠팀 규모가 창단 1년여 만에 8배로 확대됐다. 전문 훈련 시스템과 유연한 근무 환경이 고용 확대와 대회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쿠팡은 장애인 e스포츠팀 소속 선수가 2024년 12월 창단 초기 10명에서 2026년 2월 현재 80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e스포츠는 신체적 제약의 영향이 적어 장애인 인재의 진출이 확대되는 분야다. 쿠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 협력해 직무 개발부터 채용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선수단의 성장은 성과로도 이어졌다. 쿠팡 e스포츠팀은 ‘2025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에서 금 8개, 은 5개, 동 4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형제 김규민·김민준 선수도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쿠팡은 전담 ‘포용경영팀’을 통해 선수들을 지원하며, DRX와 협약해 1대1 코칭과 멘탈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있다. 선수 전원은 재택근무로 활동하며 4대 보험 등 동일한 복지 혜택을 받는다. 쿠팡은 안정적 훈련 환경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2025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에 출전했던 카트라이더 종목 박유민 선수는 “재택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편의점 CU가 다가오는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집에서 고기를 즐기는 ‘홈고기’ 수요를 겨냥해 이달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 냉장·냉동 정육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CU는 2023년부터 3월 3일을 삼각김밥 데이 대신 삼겹살 데이로 전환해 운영해왔다. 편의점이 신선 식재료 구매 채널로 빠르게 자리 잡는 흐름에 맞춰 대표 상품을 정육으로 확대한 것이다. 실제로 첫 도입 당시인 2023년 행사 기간(3월 1~3일) 냉장 정육 매출은 전년 대비 8.3배(737.2%) 급증했으며, 2024년 49.8%, 2025년 64.5% 신장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총 5종의 정육 상품을 준비했다. 스페인산 냉동 대패삼겹살 800g은 1만900원, 캐나다산 보리먹인 돼지 삼겹살과 목살 500g은 각 9,900원에 판매한다. 1인 가구를 위한 300g 한돈 삼겹살과 목살은 6,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0g당 가격은 1,980원~2,200원 수준으로, 시중 삼겹살 가격과 비교해 절반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2,500원 상당의 CJ 사계절쌈장 170g을 추가 증정해 체감 혜택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시몬스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부산 최대 상권인 서면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예비 신혼부부 공략에 나섰다. 이번 팝업은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롯데백화점이 진행하는 ‘웨딩 페어’ 기간과 맞물려 운영된다. 혼수 준비 시즌을 앞두고 침대와 매트리스 구매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겨냥한 전략이다. 스토어 내부는 고객이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N32 폼 매트리스’를 비롯해 전동 시스템을 적용한 ‘N32 모션베드’, 그리고 트윈슈퍼싱글(TSS) 사이즈 프레임 ‘하우티’ 등이 전시됐다. 다양한 수면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선택지를 제시해 신혼부부는 물론 1인 가구, 맞벌이 부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N32 폼 매트리스’는 우수한 통기성을 갖춘 내장재와 천연 식물성 원단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탄성 패턴폼을 내장해 신체를 균형 있게 지지함으로써 특정 부위에 체중이 집중되는 쏠림 현상을 줄이고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해당 제품은 ‘2025 퍼스트브랜드 대상’ 폼 매트리스 부문과 ‘2025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서울타임즈뉴스 = 최명진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월 2일까지 ‘포트나이트’ 게임 내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등장하는 ‘성진우’, ‘차해인’, ‘이그리트’, ‘카이셀’ 등의 외형을 비롯해 각종 의상과 액세서리, 감정표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발렌타인데이부터 설 연휴까지 이어지는 기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3월 12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10장의 ‘커스텀 모집 티켓’을 최대 100장까지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하나펀드서비스가 AI 기반 내부통제 솔루션으로 자산운용업계의 책무구조도 도입을 지원한다. 하나펀드서비스(대표이사 김덕순)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공동 개발한 AI 기반 ‘책무관리시스템’을 주요 중소형 자산운용사 4곳에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토러스자산운용과 구도자산운용을 시작으로, 12월 HDC자산운용, 올해 1월 신영자산운용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스템은 자산운용업계의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내부통제 체계를 디지털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지난해 다섯 차례 설명회와 시연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운용사별 맞춤형 개별 시연을 통해 실무 적용성을 높였다. 참석자들은 실제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반영한 완성도 높은 시스템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오는 7월 지배구조법 개정안 시행 전까지 더 많은 운용사에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일반사무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신뢰를 바탕으로 책무관리 영역에서도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는 “자산운용업계의 책무구조도 도입은 단순 규제 대응을 넘어, 대한민국 금융업 전반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두산 베어스와 제휴해 팬 맞춤 혜택을 담은 ‘두산베어스 KB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야구 관람에 초점을 맞춘 특화 할인과 일상 생활 할인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두산베어스 홈경기 티켓(공식 홈페이지, NOL 티켓, 잠실야구장 매표소)과 굿즈·용품 구매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한도로 50% 할인을 제공한다.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구매 시에도 최대 1만원 한도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생활 영역에서는 OTT(티빙·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 30% 할인과 편의점(CU·GS25), 배달앱(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마켓컬리)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마스코트, 엠블럼, 헤리티지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연회비는 1만5000원(모바일 단독 90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실물카드 발급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한정판 선수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야구 팬들이 경기 관람의 즐거움은 물론 일상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제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