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페이가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투바이트와 협업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플랫폼 내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 서비스를 출시했다. 금융을 넘어 일상으로 확장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페이가 브랜드 저널 ‘페이어텐션’을 통해 4만6,2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70%가 게임을 위해 새로운 앱을 설치하는 데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불필요한 앱을 줄이려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트렌드가 금융 소비자의 일상에도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이에 카카오페이는 H5(HTML5) 기반 콘텐츠를 활용해 즉시 실행 가능한 미니게임 9종을 선보였다. 두뇌 퍼즐 ‘돼지대탈출’, 숨은그림찾기 ‘어디있냐옹’, 힐링 퍼즐 ‘심야 냥포차’, 타이쿤 게임 ‘우당탕탕 마라식당’, 디펜스 장르 ‘인피니티 다이스’, 점프 액션 ‘로튼이스케이프’ 등 다양한 장르를 갖췄다. 사용자는 카카오페이 앱이나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에서 별도 가입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게임 경험을 금융 혜택과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출석, 플레이, 친구 공유, 알림 받기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기준 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어 주목된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전 구간에서 상승 마감했다. 금통위를 사흘 앞두고 성장률 개선 기대가 부각되면서 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bp 오른 연 3.154%에 장을 마쳤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4bp, 1.1bp 상승해 연 3.405%, 연 2.890%를 기록했다. 10년물은 3.8bp 오른 연 3.578%로 상대적으로 상승 폭이 컸다. 20년물은 3.600%로 3.3bp 올랐고,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3.7bp, 3.5bp 상승해 연 3.510%, 연 3.393%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6780계약 순매도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782계약 순매수했다. 단기물 약세 속 장기물에 대한 선별적 매수 흐름이 나타난 셈이다. 금리 상승의 직접적 계기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가운데 이창용 총재의 성장률 관련 발언이었다. 이 총재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내수 회복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업소용(B2B) 전분당 가격을 3~5% 인하한데 이어, 일반 소비자용(B2C) 전분당 제품의 가격을 최대 5% 내린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측은 “최근 국제 원재료 가격을 반영하고,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라며, “고객과 소비자들의 부담을 더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성수1지구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GS건설이 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 수주를 향한 강한 의지를 행동으로 증명했다. GS건설은 입찰 마감일인 20일을 하루 앞둔 19일, 성수1지구 조합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입찰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고 입찰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입찰은 GS건설이 성수1지구만을 위해 준비해온 ‘비욘드 성수(Beyond Seongsu)’ 전략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 회사는 그동안 성수1지구 사업 성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 조기 입찰을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GS건설은 최근 정비사업의 핵심 키워드로 꼽히는 ‘속도’와 ‘신뢰’를 모두 갖춘 준비된 시공사임을 이번 입찰에서 분명히 하겠다는 각오다. GS건설은 성수1지구의 새 단지명으로 ‘리베니크 자이(RIVENIQUE XI)’를 제안했다. 프랑스어로 강을 뜻하는 ‘Rivière’와 특별함을 의미하는 ‘Unique’를 결합한 명칭이다. ‘리베니크 자이(RIVENIQUE XI)’는 한강과 조화를 이루는 성수동 최고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단순한 주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오는 27일까지 5일간 ‘시그니처 브랜드 위크’를 열고, 매일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릴레이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여행·뷰티(23일), 패션(24일), 가전(25일), 스포츠(26일), 리빙(27일)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브랜드별로 SSG머니 적립 혜택 혹은 카드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SG닷컴은 23일 20시 방송되는 파라다이스시티와의 10번째 단독 라이브를 통해 조식 특전 등이 포함된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 같은 날 키엘 ‘콜라겐 UV 선세럼’의 쓱닷컴 단독 선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에는 빈폴의 봄 패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25일에는 이날 하루 동안 신세계몰과 신세계백화점몰 디지털가전 상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되는 ‘10% 무제한 쿠폰’을 지급한다. 대표 상품으로 LG전자 워시타워, 닌텐도스위치, 스메그 토스트기, 필립스 전기면도기, 다이슨 AI 로봇청소기 등을 특가로 준비했다. 26일에는 르무통과 나이키의 운동화 및 스포츠 의류 할인이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리바트 가구와 스타벅스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세븐일레븐이 유명 셰프 후덕죽, 윤나라와 협업해 선보인 하이볼 2종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넘어섰다. 지난달 30일 출시된 ‘후덕죽유자고량주하이볼’과 ‘윤주모복분자하이볼’은 이달 19일까지 하이볼 카테고리 매출 1, 2위를 기록하했다. 이번 제품은 세븐일레븐이 올해 전략으로 내세운 ‘미식 마케팅’의 일환이다. 셰프가 개발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여러 차례 테이스팅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단순 협업을 넘어 품질 중심의 제품력을 강화한 점이 소비자에 어필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성과는 편의점 주류 시장의 변화를 보여준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저도주 트렌드’가 확산되며 하이볼이 핵심 카테고리로 부상했다.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하이볼 매출은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했이다. 운영 상품 수도 2023년 대비 2.3배 확대됐다. 외국인 관광객 수요도 급증했다. 알리페이·은련카드 구매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하이볼 매출은 2.7배, 올들어서는 전년 동기 대비 4.4배 늘었다. 독특한 패키지와 한국 편의점 한정 플레이버가 주효했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한 달간 20여 종의 이색 주류를 ‘4캔 1만2000원’ 프로모션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19일부터 한층 강력한 디바이스 에이전트로 진화한 ‘빅스비’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베타는 One UI 8.5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갤럭시 S25 시리즈 사용자를 대상으로 순차 적용되며, 운영 국가는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폴란드, 인도 등이다. 삼성전자의 AI 음성비서 ‘빅스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연어 기반의 직관적인 디바이스 제어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사용자가 음성으로 원하는 기능이나 설정을 말하면 빅스비가 의도를 파악해 적합한 설정을 즉시 실행하거나 제안한다. 예를 들어 “폰을 보고 있는 동안에는 화면이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면, 빅스비는 전면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해 화면을 켠 상태로 유지하는 ‘사용 중일 때 화면을 켠 채로 유지’ 기능을 자동 활성화한다. 특히 빅스비는 현재 디바이스 설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전화가 올 때 벨소리가 안 나오는 것 같은데 해결 방법 알려줘”라고 요청하면, 빅스비는 설정을 점검한 뒤 방해 금지 모드 여부를 확인하고 “현재 방해 금지 상태입니다. 해제할까요?”와 같이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제안한다. 사용자는 복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민생 물가 안정화를 위해 월말 추가 행사인 ‘쟁여위크’를 연다. CU는 21일부터 말일까지 라면, 소주, 과일, 생리용품, 아이스크림 등 집에 쟁여두고 사용하는 이른바 ‘쟁여템’ 약 30종을 중심으로 할인 및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물가지수가 5개월 연속 2%대를 이어가며 체감 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CU는 매월 진행하는 증정·할인 통합 행사에 더해 월말 집중 프로모션을 추가로 기획했다. 생활 밀착형 상품에 혜택을 집중해 알뜰 장보기를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쟁여위크에서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업계 단독 초특가 실속형 생리용품인 쏘피 ‘한결’ 3종(중형·대형·오버나이트)이다. 유사 상품 대비 최대 73%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결제 할인까지 적용하면 체감 혜택은 더 커진다. 나뚜루 아이스크림 12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돼 파인트 기준 9천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면류와 주류 할인도 강화했다. 봉지면 멀티팩 4종은 최대 34% 할인하며, 오뚜기 열라면·스낵면 소컵(6입)은 20% 할인 판매한다. 농심 육개장 사발면·김치 사발면·신라면 소컵(각 6입)은 편의점 채널 단독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무인소방로봇 기증을 통해 국민과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현대차그룹은 24일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정의선 회장, 성 김 사장, 현대로템 이용배 사장, 소방청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소방청과 공동 개발한 원격 화재 진압장비 ‘무인소방로봇’ 4대를 공식 기증했다. 이번 장비는 현대로템의 전동화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원격 주행이 가능한 플랫폼에 다양한 화재 진압 장비를 탑재해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정의선 회장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투의 현장으로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며 “소방관 여러분이 지켜온 ‘안전’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무인소방로봇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어 “이 장비는 현대차그룹의 핵심 기술을 집약한 새로운 모빌리티로, 위험한 현장에 먼저 투입돼 소방관의 든든한 팀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오는 6월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간편결제 서비스 네이버페이에서 19일 점심시간대 결제가 전면적으로 지연·중단되는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이 커졌다. 이날 오후 1시 30분께부터 이용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네이버페이 결제가 진행되지 않거나 결제 대기 시간이 10여 분 이상 지속된다는 글을 잇따라 올렸다. 실제 네이버 내 결제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많아 접속 대기 중”이라는 안내 화면이 표시됐다. 또 네이버페이를 연동한 외부 사이트에서도 머니 충전 결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 이어졌다. 온라인 쇼핑 주문 과정에서는 결제 실패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나타났으며, 포인트 조회가 되지 않는 사례도 다수 발생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가맹점들 역시 결제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아 주문 발송과 거래 처리에 차질을 빚었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일부 가맹점은 접속 대기자가 수만 명에 달해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웠다고 호소했다. 네이버페이는 공지사항을 통해 결제 및 예약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긴급 확인과 복구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포인트 조회 및 결제 실패, 결제·이벤트 내역 조회 오류, 현장 결제 포인트·머니 결제 불가, 페이머니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