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3월 3일까지 백화점 전 지점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호두, 땅콩, 밤 등의 부럼과 찹쌀, 수수 등의 오곡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원하는 부럼을 선택해서 포장할 수 있는 ‘부럼 햄퍼 Gift’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부럼세트 1(피땅콩 90g/국산, 밤 200g/국산, 피호두 130g/국산)’, ‘부럼세트 2(부럼땅콩 110g/국산), 볶음피스타치오 150g/미국산, 피호두 130g/미국산)’ 등이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SM엔터테인먼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캐주얼 퍼즐게임 ‘SMiniz(슴미니즈)’를 25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을 겨냥한 이번 작품은 K-팝 팬덤 문화와 대중적인 매치3 퍼즐 장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퍼블리싱과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가 맡고, 개발은 메타보라가 담당했다. ‘SMiniz’는 SM 소속 아티스트를 닮은 미니 캐릭터 ‘미니즈’와 함께 3매치 퍼즐을 즐기는 구조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통적인 매치3 방식에 다양한 퍼즐 아이템과 연출을 더해 손맛을 살렸다. 단순 점수 경쟁을 넘어 팬덤 요소를 접목해 몰입도를 높였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이용자는 퍼즐 플레이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아티스트 포토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미니즈 캐릭터 카드도 수집 가능하다. 포토카드는 각 그룹의 앨범 콘셉트를 반영해 구성돼 수집의 재미를 강화했다. 카드 수집은 코스튬과 마이룸 배경 획득으로 이어지며, 포토카드 꾸미기와 캐릭터 성장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게임 내에는 실제 아이돌 팬덤 문화에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 노브랜드가 가성비 콜라보 전략을 앞세워 건강 간편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명절 연휴 이후 기름진 음식으로 늘어난 체중 부담을 덜어주려는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고단백·저당 콘셉트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정조준했다. 노브랜드는 18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피트니스 유튜버 심으뜸이 운영하는 건강 쉐이크 브랜드 ‘꼬박꼬밥’과 협업해 건강 간식 라인업 7종을 출시했다. 갈비맛 닭가슴살(2,580원), 아사이볼젤리 치아씨드, 밸런스 단백질바, 드링킹 그릭요거트 2종, 씬누들 2종 등으로 구성됐다. 이마트 매장과 노브랜드 전문점, SSG닷컴에서 판매 중이다. 시장 반응도 빠르다. 이달 선보인 ‘드링킹 그릭요거트’ 2종은 출시 열흘 만에 약 3만개가 판매됐다. 단호박과 견과를 더한 ‘밸런스 단백질바’ 역시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노브랜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식사부터 간식까지 하루 식단을 합리적 가격에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점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노브랜드는 지난해 2월 ‘슈퍼말차’를 시작으로 ‘아우어베이커리’, ‘진로’ 등과의 협업 시리즈를 이어오며 1년 만에 누적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CU가 3월 한 달간 사과를 최대 39% 할인 판매하는 ‘이달의 과일’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과일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량 매입과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 ‘실속 봉지 사과 1kg(정가 8,200원)’은 최대 할인 적용 시 4,940원에, ‘10입 박스 사과 2kg(정가 17,600원)’은 1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각각 정상가 대비 약 39%, 32% 저렴한 수준이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신선식품지수(2020년=100) 기준 과일 지수는 2025년 150.2로 5년 전 대비 약 50% 상승했다. 사과 지수는 164.8로 60% 이상 오르며 소비자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CU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4~6입 실속형 봉지 사과와 세척 사과 10입 박스 상품을 준비했다. 1~2인 가구 소비 패턴에 맞춘 소포장 구성과 바로 먹을 수 있는 세척 제품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결제 할인 혜택도 강화했다. 카카오페이머니로 오전·오후 7~9시에 결제하면 30% 할인(최대 4,000원)이 적용되며, SKT 통신사 10% 할인도 중복 가능하다. CU는 매월 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1일 중동 사태 발발에 따라 지주사를 중심으로 전 계열사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한 긴급 점검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그룹은 유동성 상황과 외환·자금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며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임종룡 회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시장 변동성에 철저히 대비하고 고객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금융시장 모니터링 체계 강화 △해외 근무 직원 안전 확보 △중동 관련 거래기업 지원 △사이버 보안 점검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긴급 점검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두바이, 바레인 등 중동 지역에 근무 중인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비상연락망과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는 한편, 현지 상황 변화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또한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중동 관련 거래기업과 취약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도스 등 사이버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전사적 보안 점검을 강화하고, 우리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추가 점검 회의를 열어 위기 대응 태세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G케미칼이 윤리·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KG케미칼은 23일 서울 KG타워 하모니홀에서 ISO 통합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 전사적 리스크 진단과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 결과다. 회사는 준법경영 정책 수립을 시작으로 리스크 식별·평가, 내부 규정 및 업무 프로세스 정비,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내부 점검·개선 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통합 인증을 통해 KG케미칼은 컴플라이언스 관리체계의 적합성과 효과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법·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을 마련해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는 KG그룹이 추진 중인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 확립’의 초석을 다진 조치로도 해석된다. KG케미칼 김재익 대표이사는 “이번 ISO 인증 획득은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전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경영문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보훈부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필리핀 국립 영웅묘지 한국전 참전비’와 ‘필리핀 한국전 참전 기념관’에 대한 보수 및 환경개선 작업에 나선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한국전쟁에 전투병을 파병한 필리핀의 헌신을 기리고 양국 수교 77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다. 필리핀은 한국전쟁 당시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 5개 전투대대, 총 7,420명의 병력을 파병했다. 이 가운데 112명이 전사했다. 마닐라 국립 영웅묘지에 세워진 한국전 참전비와 인근 기념관은 이들의 희생과 가족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상징적 공간이다. 1967년 건립된 참전비는 약 7m 높이의 삼각기둥 형상으로, 상단에는 UN 엠블럼과 함께 한국·필리핀 양국 국기가 부착돼 있다. 하단에는 전사자 112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2009년 한-필리핀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 차례 보수가 이뤄졌으며, 이번에는 현대차그룹이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전면적인 개보수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3월부터 참전비의 균열 및 변색 부분을 보수하고, 주변 계단과 바닥의 대리석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안내판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지난 2019년 불거진 LG전자 의류건조기 허위·과장 광고 논란과 관련해 소비자들이 3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섰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승환 법무법인 매헌 변호사는 이날 소비자 16명(건조기 17대)을 대리해 서울남부지법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송가액은 건조기 1대당 20만원으로 총 340만원 규모다. 문제가 된 제품은 2016년 4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판매된 ‘트롬’ 전기 의류건조기다. LG전자는 콘덴서를 자동으로 세척해 별도의 청소가 필요 없다고 광고했으나, 실제로는 일정 조건에서만 기능이 작동하고 먼지가 축적된다는 민원이 잇따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1년 해당 광고를 허위·과장으로 판단해 3억9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앞서 1·2차 소송에서 법원은 일부 소비자들에게 1대당 2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이번 3차 소송은 당시 절차상 문제로 구제받지 못했거나 새롭게 참여한 소비자들이 권리 회복을 위해 제기한 것이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대표 김영섭)가 MWC26에서 로봇·설비·IT 시스템을 하나의 지능형 생태계로 연결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전략과 로봇 플랫폼 ‘K RaaS(KT Robot as a Service)’를 공개한다. K RaaS는 개별 로봇 제어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운영 가능한 피지컬 AI 서비스를 구현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이다. 로봇과 시설, 레거시 시스템을 통합해 서비스의 전 생명주기를 인지·분석·운영함으로써 AI 기반 자동화를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클라우드 최적화 구조를 기반으로 전 세계에 분산된 이기종 로봇과 설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통합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에는 다양한 에이전트가 탑재된다. ‘Service Builder Agent’는 별도 개발 없이 고객 환경에 맞는 로봇 융합 서비스를 설계·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 RaaS Agent’는 자연어 인터페이스로 미션 현황을 조회하고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통합 보고서를 생성한다. 다수의 관제 화면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대화 한 번으로 전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KT는 초고속 네트워크 인프라와 자체 생성형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 AI연구원이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에서 열린 ‘인도 AI 정상회의’에 참가해 책임 있는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과 실행 성과를 공유했다. 서울, 파리에 이어 인도까지 3차례 연속 AI 정상회의에 초청받은 LG AI연구원은 국내 AI 업계를 대표해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은 유네스코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공동 주관한 세션에 참석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도 소프트웨어산업협회(NASSCOM), 월드 벤치마킹 얼라이언스 등 국제기구·학계·산업계 주요 인사들과 함께 기업의 책임 있는 AI 정책 내재화와 글로벌 표준의 역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LG AI연구원은 범용 AI 위험분류체계 한국판 ‘K-AUT’를 처음 공개했다. K-AUT는 유엔 세계인권선언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기본 토대로 한국 사회의 법적·사회적·문화적 특수성과 멀티 AI 에이전트간 담합, AI 안전장치 우회 등 미래에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까지 포괄하도록 고도화한 체계다. 해당 분류체계는 ▲인류 보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