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GSMA와 함께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6에서 ‘5G 지능형 패킷 코어(Intelligent Packet Core Phase2: How The Intelligent Packet Core Drives 5G/5G-A Monetization)’ 백서를 공동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 ‘5G 지능형 패킷 코어’는 기존 5G 코어망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트래픽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네트워크 운영 전반의 자동화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KT는 이를 통해 AI가 단순 보조 수단이 아닌 핵심 기능으로 작동하는 ‘AI-Native 네트워크’ 비전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할 계획이다. AI-Native 네트워크는 AI가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상태를 판단하고 최적화 작업을 수행하는 차세대 통신 구조를 의미한다. 핵심 축은 AI-RAN과 AI-Core다. AI-RAN은 무선접속망(RAN)에 AI를 구조적으로 결합한 형태다. 통신 트래픽 처리와 AI 연산을 단일 인프라에서 통합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네트워크 장비와 서버, AI 연산 장비가 분리 운영됐으나, AI-RAN 기반 환경에서는 GPU와 CPU 등 컴퓨팅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달 28일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서 지난달 27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우수 직원 및 부서를 시상했으며,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살구나무를 식재했다. 또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희귀질환 아동을 위한 모금과 굿즈 나눔, 구급함 제작, 응원 카드 작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시신경 척수염(NMOSD) 치료제 ‘에피스클리’를 포함해 국내에 총 11종의 바이오시밀러를 공급하고 있다. 에피스클리는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절반 수준 가격으로 출시돼 환자 접근성과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사장은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4년간 노력해 온 회사의 성과와 열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의 존중을 받는 기업으로 한층 더 거듭나도록 지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2월 설립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5년 연간 실적으로 1조 6,720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메리츠증권은 신기술금융회사 AFWP와 공동으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결성해 미코파워에 400억원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들어 첫 모험자본 투자로, 12대 국가전략산업 중 하나인 수소산업 밸류체인 핵심 기업을 선정했다. 미코파워는 국내 유일의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전 공정 원천기술 보유기업이다. 전세계적으로 미국의 블룸에너지등 약 5개 업체가 상용화 가능한 SOFC 원천기술을 보유한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미코파워가 유일하다. 최근에는 발전용 SOFC 설비의 국산화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며, 정부 주도 신재생프로젝트에 잇따라 참여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열과 전기를 활용해 수소를생산하는 고체산화물 수전해기(SOEC)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선정되어 100킬로와트(kW)급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2027년 상반기 실증 운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코파워는 이번에 투자받은자금을 생산설비 확충에 사용할 계획이다. 올해까지 3000만와트 규모생산능력을 구축해 수소연료전지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발전사업자 입찰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탈탄소, 에너지원 수입 의존도 감소 등으로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LG전자 VS사업본부가 다음달 2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서 차량 통신용 TCU(Telematics Control Unit)와 안테나를 단일 모듈로 통합한 차세대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공개한다. VS사업본부의 MWC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 차량(AIDV) 시대로 전환되면서 차량용 통신 기술은 모빌리티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 LG전자는 완성차 및 통신사 등 B2B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하며 전략적 협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 솔루션은 5G, GPS, V2X, 위성통신 등 다양한 외부 신호를 수집하는 안테나와 이를 데이터로 변환하는 TCU를 하나의 모듈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부품을 자체 설계·최적화해 하드웨어 크기를 줄이는 동시에 신호 처리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부품 통합으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차량 외부 및 내부 IT 기기 간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보안성도 확보했다. 또한 배선 구조가 단순해져 조립 효율이 높아지고, 샤크핀 안테나 제거를 통해 매끈한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이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K-쇼핑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쇼핑을 넘어 문화와 체험을 결합한 전략이 외국인 수요를 견인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신세계백화점은 2025년 한 해 동안 외국인 매출 6,500억 원을 기록하며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올해 1월에도 900억 원 이상의 외국인 매출을 올려 월간 기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외국인 고객 비중과 객단가 모두 상승하며 질적 성장까지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성과 배경에는 랜드마크 점포 전략과 유관 기관과의 협업이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K-콘텐츠를 연계한 관광 홍보물 공동 제작, 해외 디지털 마케팅, 글로벌 캠페인 등을 전개해왔다. 특히 한국 관광 통합 플랫폼 ‘VISITKOREA’를 통해 200여 개국, 8개 언어로 외국인 관광객과 소통하며 한국 방문 수요를 체계적으로 공략했다. 명동, 강남, 부산 센텀시티 등 외국인 방문이 집중되는 거점 점포에서는 K-뷰티·패션·푸드·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대한항공이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새롭게 단장한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를 공식 오픈한다.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해외 공항에 처음 선보이는 리뉴얼 라운지로, 대한항공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과 헤리티지를 집약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항공은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 내 신규 라운지에서 사전 공개 행사를 열고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건설 디자인 전문업체 LTW 디자인웍스 스튜디오와 협업해 약 650억 원을 투입, 22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성됐다. 라운지는 6층 일등석 라운지와 5층 마일러 클럽 및 프레스티지 라운지로 구성됐다. 총면적 1,675㎡로 기존 대비 1.27배 확대됐으며, 대한항공 해외 직영 라운지 가운데 최대 규모다. 발코니 테라스와 통창 구조를 적용해 공항 고층에서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인테리어는 ‘천사의 도시’ LA의 밝은 자연광과 역동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한국적 절제미를 담은 목재와 고급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9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로봇·AI·수소 에너지를 축으로 한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제조 중심 기업을 넘어 인류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로봇·AI 및 에너지 설루션 중심 미래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관계 부처 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장재훈 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국가 차원의 지원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만금 112만4000㎡(약 34만평) 부지에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 200MW 규모 수전해 플랜트, GW급 태양광 발전 설비, AI 수소 시티 등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 투자 규모는 9조원에 달한다. 새만금은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에 이르는 409㎢의 광활한 부지와 풍부한 일조량,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갖춘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3세대 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하드웨어 성능과 한층 진화한 갤럭시 AI를 결합해,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에이전틱(Agentic) AI’ 경험을 본격화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 등 3개 모델로 구성됐다. 울트라 모델에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for Galaxy’가 탑재돼 전작 대비 NPU 성능은 39%, CPU와 GPU 성능은 각각 최대 19%, 24% 향상됐다. 새롭게 설계된 베이퍼 챔버를 적용해 고해상도 영상 촬영이나 고사양 게임 구동 시에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유지한다. 30분 만에 최대 75%까지 충전 가능한 초고속 충전 3.0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에는 mDNIe 화질 개선 솔루션이 적용돼 색 재현력을 높였고, 울트라와 플러스 모델에는 AI 기반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 ‘프로스케일러’를 더해 저해상도 콘텐츠도 선명하게 표현한다. 카메라 성능도 대폭 강화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SSG닷컴이 오는 27일까지 5일간 ‘시그니처 브랜드 위크’를 열고, 매일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릴레이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여행·뷰티(23일), 패션(24일), 가전(25일), 스포츠(26일), 리빙(27일)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브랜드별로 SSG머니 적립 혜택 혹은 카드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SG닷컴은 23일 20시 방송되는 파라다이스시티와의 10번째 단독 라이브를 통해 조식 특전 등이 포함된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 같은 날 키엘 ‘콜라겐 UV 선세럼’의 쓱닷컴 단독 선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일에는 빈폴의 봄 패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25일에는 이날 하루 동안 신세계몰과 신세계백화점몰 디지털가전 상품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되는 ‘10% 무제한 쿠폰’을 지급한다. 대표 상품으로 LG전자 워시타워, 닌텐도스위치, 스메그 토스트기, 필립스 전기면도기, 다이슨 AI 로봇청소기 등을 특가로 준비했다. 26일에는 르무통과 나이키의 운동화 및 스포츠 의류 할인이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리바트 가구와 스타벅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T가 전국 주요 매장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의 AI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미지 촬영부터 생성, 편집까지 전 과정을 고객이 일상 속에서 경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2월 26일부터 전국 8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KT 온맞이,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 애비뉴 등 3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3월 13일까지, 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 등 5개 지역 거점 매장에서는 3월 6일까지 운영된다. KT 온맞이 광화문 매장에서는 ‘360도 포토부스’를 통해 갤럭시 S26 울트라의 고성능 카메라를 활용한 촬영 체험이 가능하다. 촬영 후 생성형 AI 기능 ‘인피니트 크리에이션’을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하고, ‘퀵쉐어’로 개인 휴대폰에 즉시 저장할 수 있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는 영상 제작 특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슬로우 모션 포토부스와 초현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콘텐츠를 ‘포토 어시스트’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기능으로 편집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AI 자동 보정과 이미지 재구성 기능을 통해 생성형 AI 성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KT 애비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