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인 ‘유팜패스(UpharmPass)’를 공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유팜시스템 케어 및 화재·약화사고 보장)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통신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쿠쿠, 한화손해보험 등 각 분야 전문기업과 협업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약국의 운영 환경과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약국이 각 인프라별로 개별 업체와 상담, 계약, 설치, 관리를 각각 진행해야 했지만, 유팜패스는 유비케어가 1차 안내 창구 역할을 맡아 서비스 구성과 이용 절차를 연계하고 지원한다. 실제 설치와 사후 관리는 각 제휴사의 전문 인력이 담당하는 구조다. 약국은 복잡한 초기 준비 과정과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유팜패스는 신규 개국 약국뿐 아니라 기존 유팜시스템을 사용하는 약국도 가입이 가능하다. 기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SDI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연구 성과는 세계적 에너지 학술지인 Joule 최신호에 게재됐다. 리튬메탈 배터리는 기존 삼원계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약 1.6배 높아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충방전 가능 횟수가 수십 회에 불과해 상용화에 제약이 있다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 공동연구팀은 ‘겔 고분자 전해질’을 적용해 이러한 난제를 해결했다. 불소 성분을 활용한 새로운 전해질 조성을 개발해 음극 표면에 안정적인 계면을 형성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 성능을 저해하는 ‘덴드라이트’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덴드라이트는 충전 과정에서 리튬이 음극 표면에 결정 형태로 쌓이는 현상으로, 배터리 수명 단축과 안전성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 기술은 리튬메탈 배터리의 장점인 고에너지 밀도는 유지하면서도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돌파구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길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5극3특’ 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전북특별자치도의 금융중심지 도약을 위해 자산운용·은행·보험 등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한다. 벤처 육성, 기업금융 확대, 사회공헌 사업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우선 우리금융은 현재 전주지역에서 근무 중인 우리은행 인력 약 200명을 향후 우리자산운용 등 계열사 추가 진출을 통해 3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본시장 핵심 계열사인 우리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를 개설해 국민연금공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인력 채용과 지역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본시장 전문 인재를 육성한다. 전북지역에 13개 점포를 운영중인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특화채널 ‘전북BIZ프라임센터’를 신설한다. 이 센터는 첨단전략산업과 관련 밸류체인 기업을 대상으로 투·융자와 경영컨설팅을 결합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산적 금융의 거점이다. 보험 계열사인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전속 설계사 채용을 확대해 지역 밀착형 영업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우리신용정보도 전주영업소를 신설해 지역 금융사의 채권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겨울의 끝자락인 2월 19일, 입춘이 지나고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을 대비하려는 3050 여성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이맘때는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을 지나며 급격히 늘어난 ‘나잇살’과 명절 이후 흐트러진 식단으로 인해 체중 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30~50대 여성들은 흔히 출산 후 빠지지 않는 군살이나 갱년기로 인한 복부 비만을 주요 고민으로 꼽는다. 문제는 40대를 기점으로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식사량을 줄여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무리한 단식은 무릎이나 허리 건강을 해치고, 건강검진에서 고혈압 및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는 등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명절 직후 단순히 체중 수치에만 집착하기보다 체내 순환 상태와 소화 기능 저하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입을 모은다. 다이트한의원 경기 일산점 강민휘 대표원장(한의학박사)은 “체중 관리 방법으로 다이어트 한약을 고려할 때도 단순한 감량보다 대사 균형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식욕 억제 중심의 일시적인 처방보다는 개인의 체질과 혈당 변동, 수면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S26 울트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26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한다. 이번 스튜디오는 방문객이 자신의 스마트폰과 갤럭시 S26 울트라를 나란히 비교하며 보안, 성능, 카메라 등 핵심 혁신 기술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보안 체험존에서는 두 기기를 동일한 각도로 기울여 화면 측면 시야를 차단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 기능을 비교해볼 수 있다. 특정 상황이나 실행 앱에 따라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기능으로, 일상 속 정보 보호 차이를 직접 체감하도록 했다. AI 기반 보안 기능도 눈길을 끈다. 체험 공간에서는 보이스피싱 상황을 가정해 전화를 걸면, AI가 대신 전화를 받아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해 주는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을 시연한다. 방문객은 자신의 스마트폰과 기능을 대조하며 AI 응대 역량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 체험존에서는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Creative Studio)’를 활용해 사진을 편집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두산 베어스와 제휴해 팬 맞춤 혜택을 담은 ‘두산베어스 KB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야구 관람에 초점을 맞춘 특화 할인과 일상 생활 할인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두산베어스 홈경기 티켓(공식 홈페이지, NOL 티켓, 잠실야구장 매표소)과 굿즈·용품 구매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한도로 50% 할인을 제공한다.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구매 시에도 최대 1만원 한도로 20% 할인이 적용된다. 생활 영역에서는 OTT(티빙·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 30% 할인과 편의점(CU·GS25), 배달앱(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마켓컬리)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디자인은 마스코트, 엠블럼, 헤리티지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연회비는 1만5000원(모바일 단독 90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실물카드 발급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한정판 선수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야구 팬들이 경기 관람의 즐거움은 물론 일상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제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IBK기업은행은 25일 포용적 공정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비대면 타행이체수수료 전면 면제’ 혜택을 올해에도 지속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기업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기업)’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제공된다. 이 헤택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포함한 모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 규모나 거래 실적과 무관하게 동일하게 적용돼 영세 사업자와 초기 창업기업도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은행권에서는 일부 상품이나 특정 고객군에 한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기업은행은 기업 규모나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기업고객에게 차별 없이 혜택을 적용해 금융 접근성과 형평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통상 비대면 채널을 통해 타행으로 자금을 이체할 경우 건당 5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타행 자동이체 시에는 건당 3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기업은행은 이번 면제 혜택을 통해 약 208만 개 거래기업의 이체수수료 부담이 총 867억 원가량 경감된 것으로 추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국책은행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봄 패션 신상품 라인업을 갖춘 ‘2026 스프링 시즌 프리쇼’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쇼의 메인 테마는 패션의 자유로움을 뜻하는 ‘L.O.L(Look of Liberty)’이다. 이를 구체화한 세 가지 스타일링 키워드로 ▲레이어링 ▲오피스룩 ▲루즈핏을 선정했다. W컨셉은 자유롭게 겹쳐 입어 입체감을 주는 ‘레이어링’,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일상과 업무의 경계를 허문 ‘오피스룩’, 그리고 신체의 움직임을 제약하지 않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루즈핏’ 아이템을 선보이며 패션의 자유를 뜻하는 독창적인 봄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370여 개 브랜드가 봄 신상품을 선보이며, 올봄 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 프리쇼 화보도 별도로 선보인다. ▲프론트로우 ▲망고매니플리즈 ▲온앤온 ▲오스트카카 ▲시티브리즈 ▲아뜰리에 드 루멘 ▲폴뉴아 ▲로서울 ▲이이에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했다. 브랜드별 의류, 가방, 신발, 주얼리 등 아이템을 활용한 10가지 추천 룩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쇼핑 혜택도 한층 강화했다. 내달 4일까지 카테고리별로 적용 가능한 10% 할인쿠폰과 프리쇼 브랜드 전용
[서울타임즈뉴스 = 서연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싱그러운 봄을 맞아 매장을 벚꽃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도심 속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는 4월 말까지 봄 맞이 특별 영상을 상영한다. 한국 스타일의 벚꽃과 초대형 오르골의 정교한 움직임을 담아낸 영상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연주한 쇼팽 왈츠 Op.70 No.1 선율이 어우러져 봄의 생기를 전한다. 영상은 거대한 오르골에서 시작해 피아노 선율과 함께 벚꽃이 흩날리고, 봄을 상징하는 유니콘이 등장하는 등 환상적인 장면으로 이어진다. 입체감을 극대화하는 아나몰픽 기법을 적용해 몰입도를 높였다. 매장 곳곳에는 벚꽃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강남점 1층 출입구, 대전신세계 Art&Science 2층, 대구신세계 보이드 등에는 벚꽃 조형물이 설치돼 가족·연인 방문객들이 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신세계 아카데미 역시 봄 분위기에 맞춘 강좌를 선보인다. 센텀시티점에서는 클래식 명곡 감상 강좌를, 마산점에서는 2:1 플루트 레슨을 운영한다. 강남점에서는 정경화, 조성진 등
[서울타임즈뉴스 = 최남주 기자] SK텔레콤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면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제도다. 대기업이 보유한 현장 안전관리 기술과 경험을 공유해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SK텔레콤은 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협력사 1대1 맞춤 컨설팅과 AI 기반 안전보건 솔루션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장 위험성 평가 개선, 고위험 작업 안전수칙 교육을 비롯해 ISO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및 SH 등급 향상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실제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교육을 통해 안전을 제도에 그치지 않는 문화로 정착시키고 있다.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 비전 AI 안전관리 솔루션 등 기술 기반 예방 활동도 확대 중이다. 류정환 SKT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협력사의 안전이 곧 SKT의 안전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작업 현장의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